정통호러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강렬한 예고편!

정통호러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강렬한 예고편!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되는 사건, 당신도 거침없이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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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예고편은 뉴욕에서 정말 리얼한 피사체를 찍기 원하는 한 젊은 사진작가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된다. 새벽 2시 6분, 동양여자, 회색수트를 입은 한 신사와 함께 지하철을 타게 된 사진 작가. 그는 무언가에 홀린 듯 셔터를 누르며 여자와 신사를 카메라에 담게 되지만 다음날 동양여자는 시체도 흔적도 없이 사라진 채, 신문 속 실종기사로 나타난다. 이윽고 앞으로 일어날 무시무시한 일들을 예고하는 “모든 사건은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되었다!”라는 카피. 그러나“셔터를 누른 순간 당신도 빠져든다!” 라는 문구를 통해 사진작가의 미래에는 단지 공포스러운 그것만이 아닌, 또 다른 무엇인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진 작가, 그들의 추격전과 이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 가장 완벽한 육체만을 노리는 연쇄살인범과 그 시체를 배달하는 2시 6분행 지하철. 이제 그곳에 스스로 지하철을 타게 되는 사진작가의 운명은? 그 곳에는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공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세계가 24년간 기다려온 신화적 정통호러의 탄생!





"좌석을 땀으로 흠뻑 적셔버린다" "보는 내내 오줌이 지릴 것 같다"는 평가는 시작일 뿐이었다. 지난 베를린영화제는 "공포 이상의 쾌감을 선사하는 블록버스터 공포"의 탄생을 찬양했다. 무엇인가? 세계적인 공포작가 클라이브 바커 원작이다. 팬들은 책을 접한 순간부터 영화화를 열망했고 그를 ‘신’으로 숭배해왔다. 미스터리 공포의 천재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과 <큐브>, <쏘우> 등 걸작공포를 제작한 피터 블록, 아카데미 수상작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프로듀서 개리 루체시, <오멘>의 촬영감독 조나단 셀라 등 최강의 제작진이 모였다. 그리고 그들은 가장 완벽한 시체만을 미지의 역으로 배달하는 연쇄살인범을 태운 새벽 2시 6분행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신화를 창조했다.



정통 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Midnight Meat Train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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