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본포스터!

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본포스터!



새벽 2시 6분 뉴욕 지하철, 그가 당신을 지목했다!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본포스터



메트로폴리탄 뉴욕,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금속성 이미지가 느껴지는 지하철 내부 창문 칸 너머에 희미하게 비치는 한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그는 고기를 다질 때 쓰는 해머를 곧 내려칠 것처럼 들고 물끄러미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누군가를 주시하곤 있으나 표정을 읽을 수 없는 그의 모습이 오히려 더 섬뜩하다.



새벽 2시 6분, 뉴욕 지하철에서 시체를 배달하는 연쇄살인마, 가장 공포스런 피사체를 포착한 포스터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속 공포의 당사자인 사진작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최고의 공포를 담아냈다. 특히 “새벽 2시 6분 뉴욕 지하철, 그가 당신을 지목했다!” 라는 카피는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들어와 있는 지하철이라는 공간이 언제든지 살인이 일어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인 동시에 최적의 시체보관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전달하면서 공포감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24년간, 전 세계가 열망해온 스타일리쉬 정통호러”라는 카피는 공포스릴러의 대가 스티븐 킹의 뒤를 잇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공포거장 클라이브 바커의 원작을 24년만에 영화화한 작품이자, 천재감독으로 인정받은 기타무라 류헤이, 그리고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최강 제작진까지 합세한 웰메이드 공포라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생생한 공포와 탄탄한 원작이 이룩해낸 거대한 공포의 세계를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 곳은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신천지다!



한편,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한 본포스터 최초공개를 통해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여름시장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컨텐츠들과 함께 경쟁하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뜻깊다. 맥스무비 김형호 편집장은 "최근 3주 동안 최초 공개된 컨텐츠 40여개 중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다. 최근 눈에 띄는 공포스릴러 장르가 없었던 만큼 예비관객들의 주목을 끈 것 같다"고 분석했다.



매일 새벽 2시 6분, 지하철에서 시체를 배달하는 연쇄살인범을 우연히 찍게 된 사진작가가 그를 추적하면서 펼쳐지는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는 본포스터 공개와 함께 올 여름 공포 최강자임을 선언한다.





정통 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Midnight Meat Train / MMT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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