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뢰 연출-고우영 원작 MBC 24부작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정일우-윤진 서 캐스팅 확정!

황인뢰 연출-고우영 원작 MBC 24부작 미니시리즈 일지매 정일우-윤진서 캐스팅 확정!



드라마 연출의 거장 황인뢰 감독이 2008년 MBC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1975년 일간스포츠에 첫 연재되면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고우영 화백의 만화 ‘일지매’를 원작으로 한 최초의 드라마란 점에서 더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MBC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는 최근 정일우, 윤진서로 주연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 정일우 첫 드라마 주연!
충무로 연기파 윤진서 첫 드라마 출연!



섬세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매 작품 드라마의 새로운 문법을 제시해온 황인뢰 감독이 <돌아온 일지매>로 또 한 번의 혁명을 일으킨다. <궁> 시리즈를 통해 윤은혜, 주지훈 등 신인들을 발굴해 톱스타로 성장시킨 그의 탁월한 선구안이 선택한 주인공은 바로 정일우와 윤진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영화 <내사랑>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신예 스타로 떠오른 정일우와 영화 <올드보이><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바람 피기 좋은 날><비스티 보이즈> 등의 작품을 통해 충무로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로 자리잡은 윤진서가 황인뢰 감독의 지휘 하에 호흡을 맞추게 된 것. 특히 이제껏 스크린에서 맹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윤진서는 첫 TV 드라마 출연작인 <돌아온 일지매>를 통해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승기는 대만, 일본 등의 장기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한 스케줄 조율 과정에서 장기 해외 촬영을 할 수 없어 제작진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출연을 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하였다.



황인뢰, 고우영 ‘일지매’를 최초로 부활시킨다!



황인뢰 감독의 <돌아온 일지매>는 고우영 화백의 만화 ‘일지매’를 원작으로 한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이다.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일간스포츠에 연재된 고우영 화백의 ‘일지매’는 당시 단순한 신드롬을 넘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발전해 한국 사회를 뒤흔든 당대 최고의 명작이다. 고우영 화백은 2005년 타계 전까지 ‘삼국지’ ‘수호지’ ‘임꺽정’ ‘가루지기 전’ ‘대야망’ 등 수많은 명작을 통해 한민족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해온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그의 작품 중 가장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일지매’는 조선 시대 남겨진 ‘한 가지 매화를 남기는 협객’이라는 단 한 줄의 기록을 바탕으로 그가 탄생시킨, 100% 고우영의 창작물이다. 최초로 고우영의 명작 ‘일지매’를 드라마화하는 황인뢰 감독은 원작의 거대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희로애락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을 파워풀하고 세련된 연출력으로 부활시킬 예정이다.



MBC 미니시리즈 일지매




  • 제작: ㈜지피워크샵

  • 연출: 황인뢰, 김수영

  • 원작: 고우영 화백 만화 ‘일지매’

  • 출연: 정일우, 윤진서

  • 방영: MBC 24부작 미니시리즈, 2009년 1월 중순 첫 방송






MBC 24부작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2009년 1월 중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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