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슈퍼잠자리맨을 비웃다!
큰 웃음 주러 온 새로운 영웅 슈퍼잠자리맨과 이 시대 최강 슈퍼히어로들이 기상천외한 활약을 선보일 슈퍼 엔터테인먼트 무비 <슈퍼히어로>에 초간지 영웅 슈퍼잠자리맨을 대놓고 비난 하는 톰크루즈 영상이 공개됐다! 거침없는 언변으로 일대 영웅계를 비난하고 나선 그의 황당한 최후와 서비스 NG스페셜까지 담겨있는 이번 영상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할리우드 영화계의 영웅 톰 크루즈,
신상 영웅 슈퍼히어로 맹비난!
잠자리에게 물려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게 되어 슈퍼파워를 얻게 된 슈퍼잠자리맨을 필두로 엑스맨, 배트맨, 판타스틱4의 영웅들이 초특급 웃음을 선사하는 <슈퍼히어로>. 이 영화에서 새롭게 탄생한 신상영웅 슈퍼잠자리맨을 대놓고 비난하는 자가 있어 눈길을 끈다. 거침없는 언변으로 슈퍼잠자리맨에게 독설을 퍼붓는 사람은 바로 톰 크루즈. 단독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는 “그 자식, 날지도 못해”라는 발언을 하며 비웃음 섞인 독설과 과장된 액션으로 슈퍼잠자리맨을 말로서 넉다운 시킨다.
그.러.나 날지 못하는 슈퍼잠자리맨을 비난하며 자신은 영웅도 아니지만 날 수 있다고 자신한 톰 크루즈가 맞이하게 되는 최후는? 남에게 준 만큼 돌려받는다는 말처럼 슈퍼잠자리맨에서 비수로 꽂은 말들이 악운으로 돌아온 것일까. 마치 날다가 추락한 모습 그대로 바닥에 널부러진 톰 크루즈의 모습이 뉴스에 생중계되고 앵커는 말한다. ‘톰 크루즈가 갔습니다!’ 이런 다소 황당한 내용이 아무렇지 않게 뉴스로까지 중계되는 모습은 실제인지 아닌지 모호하게 진행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유발한다. 뒤이은 NG스페셜컷 도중에는 계절에 맞지 않게 검정색 폴라티를 입고 목이 졸리다며 짜증부리는 장면, 멀쩡히 대화를 하다가 노래를 부르고, 취재기자를 무시하며 허세를 부리는 등 기존 영화에서의 톰 크루즈의 신사적이고 멋진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분명 그의 얼굴과 손짓, 몸짓은 톰 크루즈를 닮았지만 어딘가 수상쩍은 행동들은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사실 영상에 등장하는 톰크루즈는 진짜가 아닌 그를 꼭 닮은 배우. 이 영상은 이미 미국 유투브에서 외모는 물론 행동까지 똑 닮은 대역배우의 모습에 진짜 톰 크루즈가 아닌가 하는 무수한 추측과 함께 화제가 되었었다. 이런 미국에서의 관심을 이어 한국 관객들에게까지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