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트럭 유해진 시체를 버려야 살 수 있다 동영상 공개!!
진퇴양난에 빠진 유해진!
당신이라면 이 상황을 견딜 수 있는가!!
국민배우 유해진이 극단적인 상황에 빠졌다. 바로 영화<트럭>을 통해 트럭 운전사로 분한 그가 시체를 옮기게 되는 상황에 빠진 것. 이번에 공개된 ‘유해진 진퇴양난’ 동영상을 통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시체를 옮기게 되는 유해진의 모습은 영화 속 긴박한 상황에 빠진 험난함과 함께 위험한 순간을 피하기 위한 강력 경고문을 함께 담고 있어 흥미롭다.
우선 시체를 트럭에 싣게 된다면 도로 곳곳에 서있는 “검문소를 반드시 피하라!” 예기치 않게 마주치는 검문소는 시체를 실은 유해진에게 최대의 적. 차를 무리하게 돌려서라도 그곳에서 벗어나야 한다. 두 번째 “짐칸을 확실히 가려라!” 장대같이 내리는 장맛비와 바람으로 트럭에 실린 ‘그것’이 드러날 수 있다. 들키지 않으려면 짐칸을 확실히 가려야 한다. 세 번째 도로 위에서 누군가의 자동차 사고를 목격해도 “절대 신고하지 말라!” 당신은 지금 시체를 싣고 달리는 중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가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누구도 트럭에 태우지 말 것!” 도로 위 낯선 남자가 트럭을 막아서도 절대 멈춰서는 안 된다. 만약 그 낯선 남자가 연쇄 살인범이라면 당신의 상황은 더욱 더 곤란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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