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매력남 1위 방콕 데인저러스 니콜라스 케이지!
전세계 관객들에게 액션 쾌감을 선사할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방콕 데인저러스>가 지난 8월 26일(화)부터 9월 2일(화)까지 싸이월드에서 올 추석 개봉작들 중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매력남을 선정하는 이색 설문을 실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추석엔 액션! 액션엔 니콜라스 케이지!
올 추석 극장가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접수한다!
다양한 장르가 돋보이는 2008년 추석 극장가에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의 운명을 손에 쥔 킬러를 소재로 무제한 액션을 선보일 <방콕 데인저러스>가 단 하나의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방콕 데인저러스>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오랜만에 자신의 전문 분야인 정통 액션을 선보이는 작품이기 때문에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것. 이에 싸이월드에서는 지난 8월 26일(화)부터 9월 2일(화)까지 일주일간, ‘올 추석 개봉작 중 그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매력남은?’이라는 주제의 이색 설문을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후보들은 <방콕 데인저러스> 니콜라스 케이지, <맘마미아> 피어스 브로스넌, <미러> 키퍼 서덜랜드, <20세기 소년> 카라사와 토시아키 등 총 4명. 이들은 모두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로맨틱 블록버스터’, ‘서스펜스 스릴러’, ‘미스터리 SF 서사극’라는 각양각색 장르의 영화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추석 극장가의 대표 주자로, 이번 설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액션 히어로’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액션 매력남’ 니콜라스 케이지가 37%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뒤를 이어 감미로운 노래와 화려한 춤을 통해 로맨틱한 매력을 선보일 <맘마미아!>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2위(31%)에 올랐고, <20세기 소년>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카라사와 토시아키와 <미러>를 통해 섬뜩한 매력을 보여줄 키퍼 서덜랜드가 각각 3위(19%)와 4위(13%)를 차지했다.
이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푸른 눈동자와 선한 인상을 가졌지만 <더 록>, <페이스 오프>, <내셔널 트레져>등에서 차갑고 냉철한 캐릭터를 모두 소화하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이중적인 매력을 구축해 왔다. 이번 이색 설문 조사에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1위를 차지한 것은 그 만의 매력에 사로잡힌 네티즌들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추석 극장가의 최고 매력남으로 뽑힌 니콜라스 케이지는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냉정함, 유능함, 잔혹함, 민첩함’ 등 킬러의 4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프로페셔널 킬러 ‘조’로 열연해 ‘액션 히어로’라는 명성에 걸맞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역시 니콜라스 케이지의 액션이 가장 기대됩니다.’(김나영), ‘니콜라스 케이지의 액션은 누가 뭐래도 멋지죠~ 정말 기대되네요!’(이지혜), ‘영화가 끌리는 이유는 니콜라스 케이지, 그가 나오기 때문...’(이종범), ‘니콜라스 케이지의 매력을 보여줘!’(황은주), ‘이번 추석은 짧던데ㅠ 그래도 케서방이 있어서 다행이다~’(박진경) 등 무수히 많은 댓글을 남기며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액션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내비쳤다. 그리고 이 같은 반응을 통해 유독 연휴가 짧은 2008년 추석, 짜릿한 액션 영화를 통해 그 아쉬움을 달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바람까지 알 수 있다. 이처럼 명실상부 액션의 최강자 니콜라스 케이지를 향한 폭발적인 기대감에 힘입어, <방콕 데인저러스>는 ‘추석에는 역시 액션 영화’라는 추석 극장가의 흥행 공식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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