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타일의 새로운 혁명!! 맥스 페인 2008년 11월 20일 개봉!
시간을 거스르는 듯 유려한 동작으로 액션 미학의 절정을 선보임과 동시에 깊이 있고 극명한 색감의 대비로 액션의 새로운 혁명을 선사할 영화 <맥스 페인>이 오는 11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디파티드>, <더블타겟> 등으로 할리우드 새로운 액션히어로로 등극한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아 가족을 몰살한 살인마를 향한 복수를 꿈꾸는 상처 받은 영웅의 모습을 강력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크 월버그 주연 맥스 페인
2009년을 향하는 액션의 새로운 혁명을 경험하라!!
피를 불렀으니, 죽음을 각오하라!!
영화 <맥스 페인>은 가족 모두가 끔찍하게 살해된 후, 범인을 향한 복수의 의지를 불태우는 외로운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물이다. 주인공 맥스(마크 월버그)는 복수를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파트너 경찰과 무고한 여성을 살해한 누명까지 쓰게 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끔찍한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야 할 뿐 아니라 현실세계를 넘어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힘에 맞서야만 한다. 뉴욕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거대 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최고급 장소에 이르기까지 범인을 찾기 위한 집요한 추적을 벌이던 맥스는 거리를 위협하는 악의 존재가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제, 그들과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맥스 페인>의 예고편은 이제껏 보아온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영화들과 차별화된 <맥스 페인>만의 독특하고 파격적인 액션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영화 속 펼쳐진 거대한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액션 동작을 느린 카메라 속도로 보여주는 “블릿타임(Bullet Time)” 기법을 활용한 액션 시퀀스들은 마치 춤을 추는 듯한 화려한 액션 미학을 선보이며 보는 <매트릭스> 이후 최고의 혁신적인 액션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명암 대비가 돋보이는 화면 구성은 악의 세력에 맞서 복수를 꿈꾸는 주인공 맥스 페인의 외롭고 고독한 이면을 표현하며, 마크 월버그의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어우러져 캐릭터의 깊이감을 더해주고 있다.
<에너미 라인스>, <오멘>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이며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존 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맥스 페인>은 느와르풍의 세련된 영상과 함께 새롭게 시도되는 다양한 특수 효과를 통해 액션 미학의 새 지평을 보여 줄 것이다. 복수를 꿈꾸는 상처받은 영혼의 소유자이자,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에 맞서야만 하는 고독한 영웅으로 돌아온 마크 월버그의 액션 스타로서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맥스 페인>은 오는 11월 20일 국내 개봉한다.
맥스 페인 Max Payne (2008)
Information
- 감독: 존 무어(오멘/피닉스/에너미 라인스)
- 주연: 마크 월버그, 밀라 쿠니스, 크리스 오도넬
- 장르: 액션 스릴러
-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미국개봉: 2008년 10월 17일
- 국내개봉: 2008년 11월 20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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