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70 조승우와 데블스 윤도현의 러브레터 전격 출연!!
밤이 금지된 시절, 대한민국의 밤을 깨운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열정적인 활약을 다룬 <고고70>의 주역 ‘조승우와 데블스’가 안방에 고고열풍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공중파 출연을 전격 선언했다.
9월 26일 밤 12시, 안방에 고고열풍이 불어 닥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고고70> 스페셜 스테이지를 기대하라!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고70>의 주역 ‘조승우와 데블스’가 다시 한번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10월 2일 개봉을 앞두고 26일 밤, 라이브 뮤직 토크쇼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기로 한 것. 이들은 영화 촬영 전 3개월간의 혹독한 연습 과정, 촬영 기간 동안의 100% 라이브 무대와 홍대 클럽 깜짝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데블스’ 멤버들의 화려한 면면은 이들의 라이브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뮤지컬을 통해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인정받은 조승우와 홍대 락씬의 전설로 불리는 로큰롤 밴드 ‘문샤이너스’의 차승우와 손경호, 뮤지컬계의 신세대 스타 홍광호와 고교시절 밴드로 활동한 김민규가 <고고70>을 위해 ‘데블스’로 변신한 실력파 멤버들인 것이다. 하지만 크랭크업 이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오랜 기간 동안 연습을 하지 못한 채 방송을 결정지은 이들은 걱정과 흥분이 교차된 상태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이 시청하는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갖기로 결심한 것은 온라인에 공개된 이들의 연습 과정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5분의 영상은 너무 짧다.’ ‘실제 무대를 보고 싶다.’ 라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었던 것.
이들은 영화 촬영과 뮤지컬 공연 등의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공연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고고70>의 개봉을 한 주 앞둔 9월 26일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조승우와 데블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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