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작부인 키이라 나이틀리의 색(色)을 깨운 남자배우 대격돌

영화 공작부인 키이라 나이틀리의 색(色)을 깨운 남자배우 대격돌!



주인공 키이라 나이틀리의 베드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10월 개봉작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영화 속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격정적인 베드씬을 연출한 두 배우 랄프 파인즈와 도미닉 쿠퍼 역시 섹시한 모습으로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18세기 최고의 권력과 명예를 가진
카리스마 넘치는 공작, 랄프 파인즈!



영화 공작부인 랄프 파인즈-키이라 나이틀리

영화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은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18세기 영국 사교계의 여왕 조지아나 데본셔 공작부인을 둘러싼 욕망과 배신, 사랑을 그린 스캔들 로맨스. 주인공 키이라 나이틀리 상대역에 랄프 파인즈와 도미닉 쿠퍼가 조지아나의 남자들로 열연을 펼쳤다.


첫 번째, 랄프 파인즈는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알려지기 시작해 최근 <해리포터> 시리즈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 내는 정통 연기파 배우. 이번 영화에서는 ‘데본셔 공작’을 맡아 다년간의 내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공작을 열연했다.


특히 랄프 파인즈와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화 속 첫날밤을 위해 베드씬을 함께했는데 이 장면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가슴 노출을 불사하며 긴장감 가득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영화 속 신혼 첫날밤 씬은 관객들에게 긴장감이 생생히 전달될 정도로 두 배우의 호흡이 뛰어나다.
랄프 파인즈는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에서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권위적인 18세기 공작으로 완벽하게 변신, 나쁜 남자로서의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보여 줄 예정이다.

숨어있던 색(色)의 본능을 일깨운 남자,
격정적인 베드씬의 주인공, 도미닉 쿠퍼!



영화 공작부인 도미닉 쿠퍼-키이라 나이틀리

요즘 뮤지컬 블록버스터 <맘마미아!>를 통해 건강한 남성미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도미닉 쿠퍼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두 번째 남자다.


신선한 이미지의 도미닉 쿠퍼는 예상치 못했던 남편과 친구의 외도로 충격을 받은 조지아나의 열정과 욕망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 찰스 그레이를 맡아 남성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키이라 나이틀리와 도미닉 쿠퍼와의 연기 호흡은 때로는 로맨틱하고 때로는 격정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정치가와 후원자로 만난 두 사람은 결국 남편 몰래 뜨거운 밀애를 만들어 가는데 특히 키이라 나이틀리의 숨겨진 섹시미가 두 배우의 뜨거운 베드씬에서 최고조를 이룬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베드씬 상대역으로 화제가 될 도미닉 쿠퍼가 여성들에게 얼마나 섹스어필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The Duchess 극장개봉 200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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