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사랑과 전쟁 응사마 박윤배, 이번엔 변태 할아버지로 변신!
KBS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에서 원조얼짱 ‘응사마’ 박윤배가 홧김의 맞바람을 피우는 ‘단영’(이주나 분)의 11번째 변태 할아버지로 등장,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응사마’ 박윤배, 극장판 <사랑과 전쟁>에서 변태 할아버지로 변신!
극에 재미를 불어넣어주는 감초 연기 화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에 ‘응사마’로 유명한 박윤배가 변태 할아버지로 등장,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단영’(이주나 분)의 옆집에 사는 변태 할아버지역의 박윤배는 여자들의 속옷을 몰래 훔쳐다 모으는 변태적인 취향을 가진 할아버지로 극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특히 우연히 바람에 날린 ‘단영’의 속옷을 가지고 있는 것이 들켜, 사람들로 하여금 ‘단영’을 오해하게 만드는 인물이기도.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에서 보여줄 원조얼짱 박윤배만의 감초 역할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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