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정만화 채정안, 충무로의 새로운 멜로 퀸으로 등장!
애틋한 눈빛으로 7살 연하남 사로잡는 청순미인
채정안, “근사한 연하남이 대시하면 기꺼이 OK”
화제의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를 통해 세련된 스타일과 여성미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채정안이 <순정만화>를 통해 특유의 슬픈 눈빛과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연하남 강인을 사로잡은 청순미인으로 돌아온다. <순정만화>에서 채정안이 맡은 ‘하경’은 긴 머리의 청순한 외모와 쿨한 성격으로 7살 연하남인 22살 강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스물 아홉 연상녀다.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해 저돌적으로 대시해오는 연하남 강인의 애정공세를 “착각하지마, 기대하지도 마, 상처 줄 거야”라며 차갑게 거절하지만, 실은 떠난 연인을 잊지 못해 아파하는 여린 마음의 소유자. “스스로도 성숙해져서 그런지 사랑을 할 때도 내가 처한 상황을 더 많이 생각하는 능동적인 스타일”이라 밝힌 채정안.
<순정만화>의 촬영 중반부가 되자 “근사한 연하남이 강인처럼 적극적으로 대시해 온다면 기꺼이 만나줄 의향이 생겼다”라고 쿨하게 밝혀, <순정만화> 출연으로 연애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헤어진 사람을 잊지 못하는 ‘하경’은 한 번이라도 연애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처를 간직한 캐릭터.
올 겨울 <순정만화> 개봉과 함께 하경처럼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용기가 없는 모든 싱글남녀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충무로의 새로운 멜로 퀸으로 부상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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