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콤한 거짓말 박진희! 달리는 차에 온몸을 던지다!
운명의 상대를 잡기 위해 “기억 없는 척” 앙큼한 SHOW를 시작한 여자와 그녀의 거짓말을 둘러싼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달콤한 거짓말>의 주인공 박진희가 보다 리얼한 장면을 완성시키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연기 투혼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박진희!
달리는 차에 몸을 던진 연기 투혼 화제!
역시 박진희! 리얼한 장면을 위해 “온몸을 던진” 연기 투혼!
피노키오로 변신하여 화제를 모은 데 이어, SK텔레콤의 ‘되고송’을 개사한 ‘척하면 되고송’에 맞춘 코믹 티저예고편으로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박진희.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진희가 온 몸을 던진 연기 투혼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 눈길을 끌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바로 영화 속 사건의 결정적 계기가 되는 자동차 사고 장면. 방송국에서 짤린 채 집으로 돌아가던 길 소매치기를 만나고, 그를 쫓다 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는 ‘지호’. 안 그래도 열 받는데 잘 걸렸다를 외치며 화를 버럭 내려는 순간! 차에서 내린 사람은 다름 아닌 10년간 짝사랑해온 운명의 상대 ‘민우’! 그를 잡기 위해 ‘기억 없는 척’ 거짓말을 시작하게 되는 결정적 장면인 사고 장면은 100미터 가량을 전속력으로 달려오다 튀어나오는 차에 부딪혀야 하는 위험한 장면.
원래 스턴트맨의 대역으로 촬영이 될 예정이었지만 현장에서 박진희가 직접 연기할 것을 자청, 대역 없이 맨몸으로 차에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순간을 연출하였다. 아무런 보조 장치 없이 매트리스 하나만 깔아놓은 채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전신에 타박상을 입을 정도로 고생했지만, 주변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과감한 액션을 펼친 박진희는 몇 차례의 시도 끝에 멋진 연기를 성공시켜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너무나 과감하게 몸을 던진 나머지 촬영용 차의 보닛이 다 찌그러져 수리를 맡겼을 정도. 게다가 차에 부딪히는 짧은 순간에도 운전석의 민우와 시선을 마주치는 표정 연기까지 소화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역시 박진희”라는 찬사와 함께 관객들의 기억에 남을 멋진 장면을 완성시켰다.
역시 박진희! 성공적 연애를 위해 “기억을 버린” 유쾌한 코믹 변신!
<달콤한 거짓말>에서 박진희가 연기한 ‘지호’는 손 대는 작품마다 애국가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조기종영 전문이라는 불명예를 얻은 방송작가. 가진 것도, 되는 일도, 있는 것도 없는 그녀. 운명의 상대인 ‘민우’를 잡기 위해 그 흔한 잘난 척도, 있는 척도, 가진 척도 아닌! ‘기억 없는 척’ 거짓말을 시작하는 예측불허의 엉뚱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전작들을 통해 코믹 연기의 잠재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박진희는 <달콤한 거짓말>의 지호를 통해 박진희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모두에게 거짓말을 해야 하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 속 위기가 닥치면 일단 “누구신지…?”를 연발하며 모르는 척 피말리는 쇼를 이어가는 지호의 모습은 영화 속 절묘한 상황 전개와 너무나 능청스러운 박진희의 코믹 연기가 더해져 유쾌하고 기분 좋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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