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포스터 공개!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포스터 공개!
‘적벽’의 영웅들이 최후의 결전을 위해 다시 뭉쳤다!
▲ 적벽대전2 포스터 poster
지상 최대의 전쟁 ‘적벽대전’의 영웅들이 최후의 결전을 위해 다시 뭉쳤다. 지난 7월 10일 개봉, 아시아 최초 시리즈 영화로 국내 관객 160만을 돌파한 <적벽대전1: 거대한 전쟁의 시작>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스케일로 무장한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오는 1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이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마지막 결전을 향해 수십 척의 배가 ‘적벽’ 아래를 가득 메우고, 거대한 불길은 전략상의 요충지인 ‘적벽’을 집어 삼킬 듯한 위력을 과시한다. 전장의 승리를 향한 명장 주유(양조위)와 제갈량(금성무), 손권(장첸)의 비장한 표정을 담은 포스터는 <적벽대전1: 거대한 전쟁의 시작>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적벽대전’의 본격적인 전쟁을 예고하며, 관객들로 하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하늘의 바람을 바꾸고, 물위에 불을 일으켜라!’ 카피에서처럼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에서는 하늘의 기운을 읽어 바람의 방향을 자신에게 유리한 동남풍(東南風)으로 바꾸는 화공법(火攻法)과 물 위에서 불을 일으키는 수상전(水上戰) 등 스펙터클한 액션이 펼쳐질 예정이어, 전편을 능가하는 전쟁 액션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할 것이다.
여기에 주유의 아내이자, 조조가 어린 시절부터 흠모한 여인 소교(린즈링)가 포스터에 함께 등장,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에서 펼쳐질 영웅들의 의리와 우정, 그리고 사랑까지 더해져 <적벽대전> 그 마지막 결전에 대해 더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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