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터플라이 눈과 귀가 해피해지는 OST 뮤직비디오!!

영화 버터플라이 눈과 귀가 해피해지는 OST 뮤직비디오!!



<버터플라이>의 두 주인공 미셸 세로와 클레어 부아닉이 직접 부른 앙증맞은 영화 OST가 쌀쌀해진 겨울 날씨를 녹여줄 따스한 뮤직비디오로 탄생!

때묻지 않은 순수한 멜로디 & 동화 같은 노래 가사!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맹랑소녀 ‘엘자’(클레어 부아닉)와 고집 센 나비수집가 ‘줄리앙’(미셸 세로)의 유쾌한 동행을 그린 <버터플라이>가 준비한 최고의 선물이 도착했다. 바로 영화의 두 주인공 미셸 세로와 클레어 부아닉이 직접 부른 영화의 OST ‘Le papillon(butterfl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 ‘Le papillon’ 뮤직비디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밝은 멜로디는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주고 있으며, 한 편의 동화 같은 노래 가사는 극중 호기심 많은 엘자와 위트 있는 줄리앙의 캐릭터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버터플라이>의 마스코트 클레어 부아닉의 앙증맞은 질문으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탁 트인 들판에서 나비를 잡는 영화 속 장면을 비롯 웃음 넘치는 촬영 현장으로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두 주인공이 스튜디오에서 마주 앉아 정겹게 녹음하는 장면은 실제 할아버지와 손녀로 느껴질 만큼 다정함이 묻어난다. ‘Le papillon’의 뮤직비디오는 비록 3분에 불과하지만 뮤직비디오를 보는 모든 이들에게 천국을 만난듯한 행복을 안겨줄 것이다.


<버터플라이>는 호기심 많은 맹랑소녀 엘자와 고집 센 나비수집가 줄리앙이 환상의 나비 ‘이자벨’을 찾아 떠난 7박 8일 간의 동행을 유머러스하고 유쾌하게 다룬 영화다. 아파트에 신비로운 나비온실을 갖추고 있는 나비수집가 줄리앙의 위층으로 이사온 깜찍한 소녀 엘자는 늘 바쁜 엄마를 기다리며 외톨이처럼 지낸다. 어느 날 특별한 사연 때문에 이자벨을 찾아 떠난 줄리앙의 여행에 엘자가 불쑥 끼어들면서 이들의 동행은 시작된다. 하지만 두 주인공이 산과 들을 누비는 사이 엘자의 엄마가 유괴 신고를 하면서 줄리앙은 유괴범으로 몰리게 된다.



버터플라이 Papillon, Le 극장개봉 2009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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