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첫 주 155만 돌파! 새해 첫 박스오피스 정상!
쌍화점 첫 주 155만 돌파! 새해 첫 박스오피스 정상!
지난 2008년 12월 30일(화) 개봉한 화제작 <쌍화점>이 2009년 새해 첫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8세 관람가 등급으로는 이례적으로 주말 동안 547,398 관객을 불러모으며, <지구가 멈추는 날>, <예스맨>을 비롯 등 할리우드 외화들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에 올라,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웠다.
(2009년 1월 3~4일(토일 합계) 서울: 159,740, 전국: 547,398 | 서울누계: 454,499, 전국누계: 1,547,723 | 서울스크린:131, 전국스크린:559 | 출처: 배급사 집계)
18세 관람가 영화의 흥행 기록을 다시 쓴다!
2008년 18세 관람가 최고 오프닝 기록, 역대 18세 관람가 흥행 TOP3의 100만 돌파기록 갱신 등 18세 관람가 영화의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쌍화점>.
2009년 첫주 박스오피스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신년 영화시장에는 가족영화가 흥행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깼다. 배급사 관계자에 의하면 “신정연휴와 방학시즌을 맞아 가족관객을 타겟으로 한 영화들의 선전을 점쳤으나,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이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며 뜨거운 극장 반응을 전했다. 이러한 <쌍화점>의 폭발적인 인기는 고려시대 공민왕에 얽힌 비사를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 톱스타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의 놀라운 열연과 드라마의 깊이를 더한 유하 감독의 연출력 덕분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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