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브래드 피트 연령별 스틸, 특수분장 공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브래드 피트 연령별 스틸, 특수분장 공개!



브래드 피트의 평생을 보다!
연령별 스틸&특수분장 영상 공개!
피트 아버지 “나보다도 늙은 모습 놀라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브래드 피트 연령별 스틸

2월 12일 개봉하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통해 브래드 피트의 평생을 감상할 수 있다. 개봉에 앞서 80세부터 어린 아이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특별한 남자를 연기한 브래드 피트의 연령별 스틸과 함께 특수분장에 관련한 특별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과 특별 영상은 분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브래드 피트의 연령대별 모습을 통해 얼마나 특별한 영화인지 가늠할 수 있다.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는 80세의 신체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역노화’라는 전대미문의 현상을 겪는 역할을 맡았다. 스틸은 이러한 ‘역노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짙은 주름이 가득해 확연히 나이가 든 모습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인 브래드 피트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 하지만 모습 하나하나 브래드 피트의 인상이 남아 있어 신기함을 더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외에 <흐르는 강물처럼>, <가을의 전설>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20대 꽃미남 스틸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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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분장 스페셜 테마영상 makingfilm


함께 공개한 영상은 특수분장에 관해 브래드 피트와 데이빗 핀처, 특수분장 담당이 직접 이야기하는 스페셜 테마영상.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특수분장은 약 1밀리미터 두께의 티슈 페이퍼를 이용해 나이대별로 다른 주름이 새겨진 분장을 만들어 놓고 배우의 얼굴에 붙이는 방식의 굉장히 세밀한 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나이마다 달라지는 주름은 은근한 변화를 주지만 영상을 통해서는 확연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촬영장에 놀러 온 브래드 피트의 아버지가 아들의 모습을 보고는 “나도 저 정도로 늙진 않았는데”라며 놀라움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80세의 나이로 태어나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이 사랑하는 여자 데이지(케이트 블란쳇)와 평생의 시간이 어긋나게 되는 슬프고 신비로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극장개봉 2009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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