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에볼루션 예고편 공개!
2009년, 당신의 무한한 상상력이 스크린에 깨어난다!
2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한 전설의 만화 ‘드래곤볼’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평범한 소년 손오공이 지구를 구원할 인물로 선택되었다는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부르마, 야무치, 무천도사 등 동료들과 함께 소원을 들어준다는 7개의 구슬 ‘드래곤볼’을 찾아가면서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렸다. 특히, 기발하고 독특한 개성으로 개봉하는 영화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세계적인 만능 엔터테이너 주성치가 제작을 맡고 <데스티네이션>으로 공포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제임스 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저스틴 채트윈, 에미 로섬, 주윤발, 그리고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국계 배우 박준형과 제이미 정이 캐스팅되어 이미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만큼이나 스케일과 액션, 영화적 재미 등으로 무장한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전세계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은 물론, 그들 안에 잠자고 있던 상상력을 일깨워 줄 것이다.
화려한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가득한
<드래곤볼 에볼루션> 예고편 공개!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예고편은 전설의 드래곤볼을 두고 펼쳐지는 영웅들과 악한 세력간의 치열한 싸움을 화려한 영상으로 담아내 기상천외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붉은 불빛을 뿜어내는 신비로운 드래곤볼과 도시 하나를 날려버릴 정도의 강한 위력을 자랑하는 거대한 폭발씬, 주인공들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 등 만화적인 상상을 실사로 확인할 수 있는 <드래곤볼 에볼루션> 예고편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기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만화 속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것처럼 원작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낸 손오공 역할의 저스틴 채트윈, 무천 도사 역할의 주윤발, 부르마 역할의 에미 로섬과 초록색의 피부와 기괴한 얼굴처럼 원작에서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피콜로 역할의 제임스 마스터스 등 배우들의 이색적인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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