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로드무비 영화 낮술 관객 수 5천 명 돌파!
2월 5일 개봉작 중 관객 평점 1위!
<낮술> 매진 사례! 벌써 오천 명 관객수 돌파!!
2월 5일 개봉작 중 최고의 관객 반응!
지난 2월 5일, 서울 5개관을 포함하여 총 전국 11개관에서 개봉한 <낮술>은 개봉 주말 동안 오천 명이 넘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마린 보이>, <세븐 파운즈>, <키친> 등 막강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조금도 떨어지지 않는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2009년 코믹 다크호스의 위력을 증명한 <낮술>은 특히 CGV 강변, 상암 및 메가박스 코엑스 등 주요 상영관에서 전회가 아닌 교차 상영, 그것도 심야 상영이 포함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엔 70퍼센트, 일요일에도 60퍼센트에 육박하는 좌석점유율을 보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유명 감독이나 배우가 등장하지 않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인사 회차가 모두 매진돼 <낮술>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낮술>을 상영하고 있는 극장별 담당자들은, ‘<낮술>이 일반 상업 영화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관람 후 반응이 무척 좋아 앞으로 점점 더 흥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혀 <낮술>의 흥행을 긍정적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금, 토 양일 간 서울 지역 개봉관을 돌며 무대인사를 펼친 <낮술>의 노영석 감독과 송삼동, 이란희, 김강희 등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과 환호에 힘입어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영화 보시고 재미있으면 소문 많이 내달라’는 애교 섞인 요청을 잊지 않았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상상해봤을, 여행길에서의 판타지를 코믹하게 비꼬며 남자 관객들에게는 공감대를, 여자 관객들에게는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는 화제작 <낮술>은 ‘바로 내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현실감 있는 에피소드와 웃지 않고는 못 배길 다양한 반전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현재 관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유쾌한 웃음에 대한 입소문을 증명하고 있다.
술에 뻗어버린 친구들이 약속 당일 나오지 못하는 바람에 혼자서 강원도를 여행하게 된 우유부단 소심남 혁진이 펜션에서 만난 미모의 옆방녀, 공포의 트럭운전사, 버스 옆자리 운명의 복병녀 등 각양각색의 인물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그려낸 술.땡.기.는 로드무비 <낮술>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 스톤워크 / 영화사 진진 / 화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