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로드무비 낮술 대한민국 대표 남자들이 만났다! 특별한 씨네토크 진행!
2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씨네코드 선재에서의 특별한 만남!
<낮술> 노영석 감독과 ‘프리미어’ 허지웅 기자의 씨네 토크 진행!
▲ 노영석 감독-허지웅 기자 씨네토크
술땡기는 강원도 로드무비 <낮술>은 술에 뻗은 친구들이 약속 당일 나오지 못하는 바람에 혼자서 강원도를 여행하게 된 우유부단 소심남 혁진이 미모의 펜션 옆방녀, 공포의 트럭운전사, 의외의 장소에서 자꾸만 마주치는 복병녀 등 각양각색의 인물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로, 지난 5일 개봉한 이후 <낮술>을 관람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찬사로 네이버 평점 8.89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평점 1위의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5박 6일 스토리와 개성 가득 맛깔 나는 각각의 캐릭터들의 오묘한 조합이 주는 재미가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제작, 연출, 각본, 촬영, 편집, 음악, 미술, 목소리 연기까지 무려 1인 8역을 해낸 노영석 감독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이에 씨네코드 선재에서는 <낮술>과 관련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고, 촬영 후일담 등 영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2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낮술> 상영 후 진행되는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는 <낮술>의 노영석 감독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20대 보통 남자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에세이집 「대한민국 표류기」의 저자이기도 한 프리미어의 허지웅 기자가 함께 자리해 스페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낮술>과 「대한민국 표류기」모두 남자들의 솔직한 심리를 그린 작품들이어서 대한민국 대표 남자 두 명의 흥미진진한 토크에 참여하기 위한 관객들의 예매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YES24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표류기」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 <낮술> 초대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 <낮술>은 2월 5일 불과 11개관에서 개봉했음에도 지난 주말 CGV 강변, 상암, 메가박스 코엑스 등 주요 상영관의 좌석 점유율이 70%를 육박하는 등 벌써부터 5,000명이 넘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영화팬들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절찬리 상영 중이다.
© 스톤워크 / 영화사 진진 / 화인컷
술땡기는 코믹 로드무비
낮술 극장개봉 2009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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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