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살인 황정민, 류덕환 극장가 장악! 열광의 무대인사 영상!

그림자살인 황정민, 류덕환 극장가 장악! 열광의 무대인사 영상!



뜨거웠던 무대인사 현장!
매진행렬 이어져 추가 무대인사도 자처!





<그림자살인>의 주연배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그리고 연출을 맡은 박대민 감독은 지난 주말 4일(토), 5일(일) 서울, 경기지역 주요 극장을 순회하며 개봉 주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영화의 홍일점인 엄지원은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만나기 위해 일요일날 무대인사를 감행하는 투혼을 보여주며 자리를 빛냈다. 주연배우들이 온다는 소식에 주말 상영관은 매진을 기록했고, 극장가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져 <그림자살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배우들이 등장할 때마다 뜨거운 환호성과 함께 수많은 카메라 플래쉬 세례가 쏟아지고, 배우들을 응원하는 플랜카드가 곳곳에 눈에 띄는 등 현장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또한 영화가 종영된 직후에 가진 무대인사에서는 관객들이 일제히 “영화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한 목소리로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림자살인>의 무대인사 현장에서 눈에 띄었던 것은 교복을 입은 중,고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가득했다는 점. 이러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박대민 감독과 배우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황정민은 “항상 18세 관람가 영화만 찍었었는데 이번에 15세 관람가 영화로 찾아 뵙게 되니 어린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 좋다”는 소감을 밝혀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류덕환은 “객석이 가득 찬 것을 보니 벅차 오른다. 특히 어머님, 아버님 같은 연배의 어르신들도 찾아주셔서 더 기쁘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극장의 매진행렬이 이어지자 배우들은 한번이라도 더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예정되지 않았던 추가 무대인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주말 동안 서울, 경기 극장가를 돌며 <그림자살인>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배우와 감독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극장가를 돌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로 전격 결정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황정민, 류덕환 주연 본격 탐정 추리극
그림자살인 극장개봉 4월 2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