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표 촬영감독이 찍은 영화 마더 메인포스터!
홍경표 촬영감독이 찍은 영화 마더 메인포스터!
“아무도 믿지 마, 엄마가 구해줄게.”
‘멈출 수 없는 엄마의 사투’를 1장으로 압축한 힘 있는 포스터
예고편 공개, 홈페이지 오픈 등 본격적으로 개봉 카운트 다운을 시작한 영화 <마더>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들과 엄마, 각각의 상황과 감정을 현장에서 찍힌 스틸 사진으로 전했던 1차 포스터에 이어, 메인 포스터는, 엄마와 아들을 한 장의 연출 컷에 담았다. 겁먹은 표정으로 엄마 뒤에 숨은 아들과 아들을 보호하려는 듯 강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엄마. 여기에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게.”라는 카피는 슬픔과 애절함이 더 돋보였던 1차 포스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세상의 어떤 공격으로부터도 아들을 지킬 각오가 되어 있는 엄마의 강렬한 의지. 그리고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혼자선 그 상황을 헤쳐 나올 수 없고, 엄마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아들. 두 사람 사이를 흐르는 드라마를 긴장감 있게 전한다.
홍경표 촬영 감독,
본편 뿐 아니라 포스터까지! <마더>의 비주얼을 책임지다!
영화 속 본격적인 ‘엄마의 사투’를 궁금하게 만드는 강렬한 눈빛의 포스터. 힘있는 사진을 뽑아낸 이는 프로 사진작가가 아닌 <마더>의 홍경표 촬영감독. <반칙왕>부터 <태극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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