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쿠엔틴 타란티노의 액션 대작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년 10월 29일 국내 개봉 확정!
브래드 피트가 선사하는 강렬하고 통쾌한 액션!
전세계 2억불 흥행 여세를 몰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국내 개봉!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나치에게 당한 것의 몇 배에 달하는 복수를 하기 위해 미국인 중위 알도 레인을 중심으로 뭉친 ‘개떼들’의 거친 활약상을 다루고 있는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칸 영화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흥행 돌풍의 서막을 알린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은 지난 8월 21일 전미 3,165개관에서 개봉하여 첫 주 3천7백6만불의 흥행성적표를 받아 들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 전세계 2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현재 전세계 2억 달러 이상의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록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흥행작 <킬빌> 을 뛰어넘은 것으로 그의 최고 흥행작인 <펄프픽션>(2억 1천 3백만 달러)의 성적도 이번주 주말까지 뛰어넘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최고 흥행작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뜨거운 흥행 성적만큼이나 평단의 호평도 찬사일색이다. 해외 평단은 “당신이 올해 만날 영화 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NY Post), “올해의 최고의 오락영화. 타란티노는 새로운 연출력에서 성공했으며 브래드 피트의 연기는 빼어나다!”(CNN) 등 영화의 작품성은 물론, 타란티노의 연출력, 브래드 피트의 연기까지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펄프픽션>, <킬빌>의 타란티노 감독이 10년을 준비하고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가 완성한 액션 대작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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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공들여 쓴 시나리오를 탈고하자마자 파리에 있는 브래드 피트를 직접 찾아가 캐스팅할 정도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시나리오 시작 단계부터 브래드 피트를 주인공 ‘알도 레인’ 역으로 점찍어놓았고, 브래드 피트가 출연을 확정하면서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의 흥행 성공은 이미 예견되었다. 1992년 <저수지의 개들>을 시작으로 <펄프픽션>, <킬빌>, <씬 시티> 등 그가 손을 댄 작품마다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영상 혁명가로 자리매김한 쿠엔틴 타란티노와 <세븐>, <트로이>,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부터 최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까지 작품을 압도하는 영향력으로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배우 브래드 피트가 통쾌한 액션 대작을 위해 뭉친 것은 모두가 기대하던 만남인 것. 헐리우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2명의 스타가 만든 액션 대작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은 그들의 네임벨류만으로도 규모와 완성도가 짐작되는 100% 흥행 보증수표가 될 것이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 basterds (2009)
Information
- 감독/각본: 쿠엔틴 타란티노
- 출연: 브래드 피트, 다이앤 크루거, 크리스토프 왈츠, 멜라니 로랑, 일라이 로스, 틸 슈바이거
- 장르: 액션대작
- 수입/배급: UPI코리아
- 국내개봉: 2009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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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Synopsis
당한 만큼 그대로 돌려준다!
코엔틴 타란티노와 브래드 피트가 선사하는 강렬하고 새로운 액션!
독일이 무차별적으로 유대인을 학살하던 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유대인 출신의 미군 알도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아 '개떼들'이라는 조직을 만든다. 각각의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조직원들을 모은 알도 레인은 나치가점령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위장 잠입해 당한 것에 몇 배에 달하는 피의 복수극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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