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주 개봉 화끈한 해외영화 3편! <섹스 드라이브>, , <어글리 트루스>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9월 셋째 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있지만 극장가는 오히려 후끈해질 전망이다. 솔직 발랄한 섹스 코미디 <섹스 드라이브>를 필두로 애쉬튼 커처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과감함과 솔직함으로 중무장한 <섹스 드라이브>
18세가 되도록 변변한 여자친구 한 명 사귀지 못한 ‘이안’이 인터넷으로 만난 ‘화끈녀’를 직접 만나기 위해 떠난 9시간의 대장정 중 벌어진 갖가지 소동을 그린 영화 <섹스 드라이브>는 그 제목만으로도 벌써 후끈한 분위기가 전달되고 있다. 성적 호기심에 따른 과감한 노출과 대사들은 그 자체로도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되고 있으며 ‘이안’의 섹시한 절친녀 ‘펠리시아’,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을 사로잡은 매력남 ‘랜스’ 그리고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갖가지 깜짝 캐릭터들은 영화의 후끈한 분위기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과감하지만 우리네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감어린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섹스 드라이브>는 지난 8일 치러진 언론시사 이후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평점 8점을 넘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애쉬튼 커처가 벗었다!
애쉬튼 커처가 직접 제작까지 담당한 영화
야하지만 저급하지 않은 고급 로맨틱 <어글리 트루스>
한편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어글리 트루스>는 완벽한 사랑을 기다리는 내숭 9단의 여자에게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한 남자가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스파르탄 전사들의 마지막 모습을 그린 화제작 <300>에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했던 제라드 버틀러가 이번 영화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멋진 매력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또한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되자 영화팬들은 하나같이 “야하지만 저급하지 않은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평가와 함께 이 영화에 높은 점수를 매겨주고 있다.
9월 셋째 주에는 <섹스 드라이브>,
© 마스 엔터테인먼트
섹시하고 화끈한 여행소동
섹스 드라이브 Sex Drive 극장개봉 2009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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