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의 연인 영화 호우시절 고원원, 그녀가 도대체 누구길래!

정우성의 연인 영화 호우시절 고원원, 그녀가 도대체 누구길래!



허진호 감독의 다섯 번째 그녀, 정우성의 연인!

고원원, 그녀가 도대체 누구길래!



유학시절 친구였지만 사랑인 줄 모른 채 헤어졌던 두 사람이 몇 년 후 우연히 만나 그 시절을 떠올리다 지금 진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호우시절>의 여배우 고원원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의 추억 속 첫사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처럼 눈 앞에 다시 나타난 그에게 또 한번 설레는,

사랑하고 싶은 여자 메이, 고원원.



정우성, 고원원

고원원은 연극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 맑고 깨끗한 얼굴로 CF와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로 최근작 <난징!난징!>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중국 최고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가을, 허진호 감독의 다섯 번째 로맨스 <호우시절>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네는 고원원이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은 두보에 관한 논문을 쓰며 가이드를 하고 있던 중 유학시절 친구 동하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메이. 다시 만날 수 없을 줄 알았던 그의 여전한 장난기와 짓궂지만 밉지 않은 농담에 자신도 모르게 설레기 시작하는 메이는 청순한 외모에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당찬 매력을 지녔다.


<호우시절>로 허진호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던 배우로서의 꿈을 이뤘다고 말하는 고원원은 “이 영화에는 편안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담겨 있다. 저도 그런 사랑을 이 영화를 찍으면서 한 것 같다. 관객들도 이 작품을 보면서 그런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고 저에게서 정 많고, 씩씩하면서도 사랑 앞에 솔직한 메이의 모습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남성 네티즌, <호우시절 好雨時節> 메이에게 푹 빠졌다!

네이버, 다음 배우 검색어 순위 1위!



정우성, 고원원

한국 관객들에게 아직은 낯선 배우 이지만 <호우시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배우 고원원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지난 달 공개한 티저 예고편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처음 만난 네티즌들은 뜨거운 댓글로 새롭게 만난 여배우 고원원에 대한 호감과 호기심을 한껏 표현하고 있다.


심은하, 이영애, 임수정 등 허진호 감독의 영화 속 모든 여주인공들이 그러했듯 고원원의 순수하고 맑으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에 특히 남성 네티즌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그녀에 대한 이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호우시절> 제작보고회가 있었던 지난 8일 이후 고원원은 네이버, 다음 등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배우, 영화인 검색어 순위 1,2 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하에게 잃어버린 꿈을 떠 올리게 하고 다시 사랑 하고 싶게 만드는 메이처럼 고원원은 친숙하면서도 해맑은 첫사랑의 이미지로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랑인 줄 모른 채 헤어졌던 두 사람이 몇 년 후 우연히 만나 그 시절을 떠 올리다가 지금 진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호우시절>. 허진호 감독의 영화 중 가장 희망적이고 행복한 사랑 이야기임을 예고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 큰 <호우시절>은 오는 10월 8일,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처럼, 관객들의 마음에 찾아갈 예정이다.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
호우시절 극장개봉 2009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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