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모스토우 감독, 영화 써로게이트로 최고점에 오르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 <써로게이트>!
- <터미네이터 3>의 조나단 모스토우, <써로게이트>로 최고점에 오르다!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의 지구. 한 천재 과학자가 발명한 대리로봇 ‘써로게이트’가 인간의 능력을 대체한 후, 지구는 말 그대로 위험, 질병, 범죄 등이 전혀 없는 유토피아가 되었다. 인간의 정신과 기계의 능력이 절묘하게 결합된 써로게이트가 인간의 모든 생산 활동을 수행하고, 대신 인간은 그저 안전한 집 안에 누워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유토피아의 진정한 모습일까? 여지 없이 문제는 발생된다.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한 직후, 그 인간 사용자가 죽음에 이른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유능한 수사 능력을 지닌 FBI 요원 그리어(브루스 윌리스 분)에게도 이 사건은 좀처럼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의 영역이다. 그러나 그리어에게 희미하게 사건의 실마리가 들어온다.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바로 써로게이트를 발명한 천재 과학자의 아들이었던 것. 그리어가 이 사건이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닌, 인류 전체에 대한 치명적 공격임을 깨닫게 되는 것은 바로 이때부터다.
올 추석 개봉되는 SF 블록버스터 <써로게이트>는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그래픽 노블과 코믹스 전문 출판사 '탑 셀프'의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커트 러셀 주연의 <브레이크다운 Breakdown>을 시작으로 최고의 잠수함 영화 중 한 편으로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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