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더 로드 원작 열혈팬으로 출연 자청 화제!
샤를리즈 테론, 더 로드 원작 열혈팬으로 출연 자청 화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샤를리즈 테론, 원작 팬으로 출연 자청!
영화 <더 로드>는 비고 모텐슨을 비롯 샤를리즈 테론, 로버트 듀발, 가이 피어스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작품이다. 특히 <몬스터>의 창녀에서 <핸콕>의 초능력자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온 연기파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비고 모텐슨의 아내로 출연해 영화 <더 로드>의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 이미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잿더미로 변해버린 지구의 극적인 상황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듯한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코맥 맥카시의 열렬한 팬이다. 소설 ‘로드’가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배역이라도 꼭 출연하고 싶었다.”라며 영화 <더 로드>의 출연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아카데미 수상자 <대부>, <지옥의 묵시록> 로버트 듀발
<메멘토>, 의 가이 피어스 등 별들의 전쟁!
샤를리즈 테론 외에도 영화 <더 로드>에는 그야말로 ‘주연같은 같은 조연’들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영화 <대부>에서는 콜레오네 패밀리의 고문변호사 톰 헤이근 역으로, <지옥의 묵시록>에서는 전쟁을 스포츠처럼 해치우는 미군 기동부대 대장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로버트 듀발’은 아카데미에만 6회나 노미네이트 된 전설적인 배우다. 영화 <더 로드>에서는 살아남은 두 부자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 중 유일하게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맡아 또 한번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 또 한 명의 배우는 <메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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