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무술 고수들 모두 닌자 어쌔신 참여! 리얼액션의 진수!
세계 최고 무술 고수들 모두 닌자 어쌔신 참여! 리얼액션의 진수!
정지훈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으로 최고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세계 최고 무술고수 총출동! 와이어 없는 리얼 액션!
영화 속에는 수 많은 액션 장면이 등장하는데, 바로 관객의 눈 앞에서 벌어지는 것 같은 박진감을 전달하기 위해서 와이어 기술이나 카메라 트릭, 시각 효과에 기대지 않았다. 카메라 효과 없는 진짜 스턴트 액션의 완성을 위해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스턴트 배우들이 참여했다.
먼저 <매트릭스>, <브이 포 벤테타>에 참여한 바 있는 전설적인 스턴트 안무가 채드 스타헬스키와 데이브 레이치를 영입했다. 수많은 스턴트 부문상을 휩쓴 이들은 <닌자 어쌔신>의 스턴트 안무가이자 조감독으로 활약했다.
이들 외에 스턴트로 참여한 배우들의 면면은 유례 없이 화려하다. 세계 파워텀블링 챔피언을 5회나 석권한 데미안 월터스, 역시 각종 무술대회 5회 챔피언 존 발레라, 세계/미국 무술대회 챔피언 킴 도 뉴엔, 루프킥과 아크로바틱 무예기술로 유명한 잭슨 스피델, 이노산토 아카데미 사범이자 LA 최고의 무술 안무가인 조나단 유세비오가 참여했다.
또한 성룡의 스턴트팀 일원인 브래드 알란, 이연걸의 스턴트 대역이자 중국의 떠오르는 무술가 장 펭, 역시 성룡의 스턴트팀 소속이자 한국 최고의 스턴트 배우 박현진, 견자단의 스턴트팀 일원인 샹 가오 등도 합류하는 등 환상의 라인업을 갖출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세계 최강 무술고수들 덕분에 <닌자 어쌔신>의 액션 장면은 와이어 없이도 진짜 기예에 가까운 스턴트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 와이어 등의 액션 보조기구는 말 그대로 배우들의 안전과 약간의 움직임을 도와주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었을 뿐 영화에 나오는 스턴트와 무술은 모두 실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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