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최고의 화제작 영화화! 웃기는 다큐 기죽지 마라 2009년 12월 17일 개봉확정!
KBS 인간극장 최고의 화제작 영화화! 웃기는 다큐 기죽지 마라 2009년 12월 17일 개봉확정!
오합지졸 연예인 지망생 들의 열정과 도전의 스토리!
인간극장 그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이제 스크린에서 만난다.
<기죽지마라>는 개그맨을 지망하는 두 청년과 트로트 여가수를 꿈꾸는 여자그룹 SOS의 울고
웃기는 좌충우돌 리얼 생짜 도전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 기죽지 마라 - 포스터
2008년 11월, KBS 인간극장 <웃겨야 산다>편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개그맨 지망생인 김진과 임윤택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젊은 개그맨 친구들의 생활과 고민을 리얼하게 그려내 굉장히 신선했다”, ”개그맨은 늘 즐겁게 사는 줄 알았지만, 꿈을 위해 저렇게 많은 고생을 하는지 몰랐다.”, “젊은 청춘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등 시청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할 정도로 수 많은 인간극장 중에서도 화제작으로 손꼽혔다.
이런 감동과 응원을 이어가고자 1년여 간의 촬영을 통해 <웃겨야 산다> 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또 다른 숨겨진 이야기와 그 이후의 두 청년의 모습을 담아 다큐멘터리라는 형식으로 다시 한번 그들의 새로운 청춘 일기를 완성해 냈다. <기죽지 마라>에서는 개그맨 지망생인 김진과 임윤택을 포함해 차세대 트로트 그룹을 표방하는 서영빈, 오은미, 윤지연이 함께하면서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이 시대의 수많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 도전과 좌절의 스토리를 진솔하게 대변하여 공감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영화 컨텐츠의 보고 <인간극장>
온전한 휴머니티로 영화화 도전하며 TV의 한계를 뛰어넘다!!
지난 2008년 MBC에서 제작, 큰 반향을 일으킨 환경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이 2009년극장가를 찾은 데 이어, 웰메이드 다큐멘터리가 영화 컨텐츠화 되는 흐름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 두 번째 주자는 바로 <기죽지 마라>로, <북극의 눈물>이 본편을 극장판으로 재편집한 것과는 달리,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부터 영화 제작을 염두해 두고, 꿈을 향해 젊음을 불사르는 두 청년의 이야기를 <인간극장>과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많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는 TV 컨텐츠 영화화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 주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시도 될 TV의 영화 진출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죽지 마라>의 영화 제작에 있어 보다 큰 의의는 꿈을 향해 젊음을 불사르는 두 청년의 인상적인 이야기를 그린 인간극장 <웃겨야 산다>편을 감명 깊게 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영화 제작의 가장 큰 동력원이 되었다는 데 있다.
KBS2 휴먼다큐 ‘인간극장’은 2000년 5월 1일 방송을 시작으로 평범한 서민들의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을 진솔하게 그려내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간판 국민 방송으로 <말아톤> <나의 결혼원정기> <꽃피는 봄이 오면> 등 한국 영화에 무수한 소재를 제공해온 컨텐츠의 산실이기도 하다. <기죽지 마라>는 이러한 국민방송의 직접적인 영화화를 시도하며 TV 컨텐츠의 영화화 모범사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많은 주목을 모을 예정이다.
기죽지 마라 (2009)
Information
- 감독: 김형진
- 출연: 김진, 임윤택, 서영빈, 오은미, 윤지연
- 장르: 웃기는 다큐멘터리
- 제공: AR 미디어
- 제작: 컬쳐캡미디어
- 배급: ㈜키노아이DMC
-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시간: 85분
- 국내개봉: 2009년 12월 17일
Still
▲ 기죽지 마라 - 스틸컷
Synopsis
<인간극장> 최고의 화제작 ‘웃겨야 산다’ 그 이상의 이야기!
연예인 이라는 꿈을 쫓아 불철주야 노력하는 5명의 남녀가 이 곳에 있다.
잘 나가는 개그맨 공채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무명 개그맨이 되어버린 김진과 그의 룸메이트이자 공채 개그맨을 꿈꾸는 개그맨 4수생 임윤택. 제2의 ‘서울 시스터즈’를 꿈꾸는 트로트 가수 지망생 ‘SOS’.
열정 하나로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관계자들 마저 혀를 끌끌 차며 돌아서 버리는 현실은 실로 참혹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합지졸 연예인 지망생인 이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인간극장’의 출연기회. 전국 방송에 이름을 알릴 수 있다는 생각에 두 사람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어느 기획사로부터 음반을 제작하겠다는 소식을 듣게 된 SOS 역시 마침내 찾아 온 데뷔 기회에 환호성을 터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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