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액션 블록버스터 최고 기대작 증명!
괴생명체에 맞선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호의 대원들!
천만신화 <해운대>의 제작진,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연출,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등의 블록버스터급 캐스팅까지 명실공히 2011년 최고의 프로젝트인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가 여름 개봉을 앞두고 스틸 5종을 전격 공개했다.
작년 9월 말 본 촬영을 마치고, 한창 후반작업 중인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가 여름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스틸 5종을 전격 공개해 화제.
영화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순식간에 ‘이클립스’호를 장악하고 대원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시작한 괴생명체에 맞서기 위해 대열을 갖춘 대원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석유 시추 장비 대신 총과 무기를 손에 쥔 대원들의 표정에서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비장함마저 감돈다. 특히 해저 장비 매니저 ‘해준’으로 분해 장총을 손에 쥐고 결전을 준비하는 듯한 하지원은 대한민국 대표 액션 여전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녀의 파워풀한 액션 연기를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