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첫방송 이후, 초밥 소녀로 변신한 아이유 뜨거운 화제!
촬영 스태프들도 몰라볼 정도로 180도 완벽 변신!
초밥소녀 ‘필숙’으로 대세 이어간다!
아이유가 맡은 김필숙 역은 높은 음역대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소름 끼치는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나, 못생긴 외모와 뚱뚱한 몸매로 인해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의심받는 인물. 때문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국민여동생이라 불리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필숙을 연기한다고 했을 때 모두들 의아해 했던 것이 사실. 그런 그녀가 드디어 초밥 소녀로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드림하이>의 연출을 맞고 있는 이응복 감독이 모든 스탭들에게 절대 외부노출금지 라고 선언했을 만큼 필숙은 <드림하이> 속 비장의 캐릭터. 1회에서는 초밥인형을 쓴채 오디션장에 등장한 필숙이 제이슨(장우영)과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하며, 우유커플의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오늘 방송될 2회에서는 필숙이 초밥인형 탈을 벗게 되어 그녀의 외모를 본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앞으로 초밥소녀 아이유의 기린예고 생활은 순탄할 것인가?
또한, 제이슨(장우영)에 대한 오매불망 짝사랑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인가?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