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캐머런 디아즈를 잇는 로맨스 퀸! 엠마 콜필드!

미소가 아름다운 매력적인 차도녀 ‘엠마 콜필드’
미드 퀸에서 차세대 로맨스 퀸으로 주목!


엠마 콜필드

성격도 취향도 꼭 맞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반쪽, 소울메이트를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소울메이트를 찾아주는 기특한 발명품 ‘타이머’가 탄생했다는 유쾌한 상상을 그린 러브 판타지 <타이머>.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공감 200%의 영화답게 사랑을 찾아 떠도는 ‘나’를 대변해줄 영화 주인공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타이머>에서 매력적인 외모를 겸비한 능력 있는 치과 교정의로 차도녀의 완벽한 조건을 갖춘 우나로 분한 엠마 콜필드는 1990년대 미드 열풍을 불러온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에서 수잔 키츠역으로 주목 받은 원조 미드 퀸. 이후 씬 스틸러로 출연한 인기 TV시리즈 ‘뱀파이어의 해결사’에서 신들린 연기로 열혈 팬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고정배역을 맡아 2003년까지 장수 출연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SF, 호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끊임 없는 노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녀는 TV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다.

타이머 Timer (2009) 포토 01 - 엠마 코필드

외모, 능력, 갖출 건 다 갖췄지만 서른 살 생일을 앞두고도 카운트다운이 시작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타이머를 바라보며 불안과 고민의 세월을 보내는 싱글녀 우나를 연기한 엠마 콜필드는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연하남 마이키와의 만남으로 현재의 설렘을 즐길지 미래에 만날 소울메이트를 기다려야 하는지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공감 100%의 캐릭터로 완성했다.

러브 판타지 <타이머>를 통해 여자 나이 서른이 갖는 불안과 초조, 사랑에 대한 고민을 사랑의 확신이 필요한 커플부터 반쪽을 기다리는 싱글까지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낸 엠마 콜필드는 줄리아 로버츠, 캐머런 디아즈를 잇는 차세대 로맨스 퀸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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