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전투씬 영상!
새해 최대의 기대작인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이 숨막히는 중세 기사들의 리얼 전투씬 영상을 공개해 화제.
십자군 전쟁을 재현한 대규모 전투씬!
니콜라스 케이지와 론 펄먼의 숨막히는 중세 액션!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십자군 전쟁의 전설적인 영웅인 ‘베이맨’(니콜라스 케이지)과 그의 전우 ‘펠슨’(론 펄먼)이 펼치는 전투씬이 화려하고 속도감 있게 그려져 숨막히는 박진감을 느끼게 한다. 십자가 깃발을 높이 들고 출격해 황량하고 거대한 사막을 가득 메운 중세 십자군 기사들의 모습은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만끽하게 한다. 진지함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전쟁터 속 대규모 군대를 이끌고 전투를 준비하는 ‘베이맨’의 모습에는 여유가 넘친다. 그는 전우 ‘펠슨’과 술 내기 농담을 하면서 전투의 긴장감을 풀며 전쟁 영웅다운 모습 보여준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술 한잔 해”를 입에 달고 한국계 아내에게 배운 ‘한국의 술 한잔 문화’를 동료 배우와 스텝들에게 전파면서 혹독한 추위와 험난한 지형을 이기며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신의 이름으로 이단자들을 처단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신의를 위해 싸우는 ‘베이맨’과 지난날의 잘못을 면죄 받기 위해 기사단의 자원한 ‘펠슨’이 전투를 즐기는 장면이 스피드하게 그려진다. 안개 속에서 싸우다 한 여자를 칼로 찔러 죽인 ‘베이맨’은 놀래서 주위를 둘러보며 무고히 죽은 아이와 여자들을 목격하고 전쟁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장면은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되어 전투씬과 극명한 대비를 느끼게 한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론 펄먼은 스펙타클한 대규모 전투 장면을 위해 < 다크나이트>,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의 무술감독인 톰 루터스와 지속적인 체력단련과 중세 검술을 연마했다. 두 배우의 최강 중세 전투 호흡을 자랑하는 영화는 판타지 액션의 새로운 흥행 신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