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바탕 , 그래서 더 공감가는 러브스토리!

비아그라 판매 성공 신화!
<러브&드럭스>에서 밝혀진다?!


러브&드럭스(2010) love and other drugs 스틸 15 제이크 질렌할, 올리버 플랫

생기 넘치는 특별한 로맨스 <러브&드럭스>를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는 실제로 비아그라를 판매한 제약회사 직원의 경험담을 토대로 이야기가 만들어졌다는 사실 때문이다. 극중 제이크 질렌할이 물오른 연기로 표현한 제이미는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기발한 세일즈 활동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함께 전달한다.

현재는 일반적인 약품상업화가 영화 속 배경인 90년 대에는 획기적인 일이었다. 이에 각본에도 관여한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제이미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은 부가 축적되던 시기에 자기 몫을 차지하고자 하는 남자였고, 이는 <러브&드럭스>의 이야기 중 일부이다. 그가 부를 축적하려는 방법은 미국 문화에서 처음 시작된 약품 판매에 뛰어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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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이미는 매기와의 관계 때문에 의료계와 제약계에 더욱 깊이 관여하게 된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실제 제약 업계의 최첨단 마케팅 전략을 직접 경험하고 원작소설까지 쓴 제이미 레이디는 영화 속 리얼리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게다가 극중 제이미의 의상과 가방, 신발까지 영업사원의 외모에 대한 부분과 마치 술집에서 모르는 여자에게 말을 걸 듯 몸을 기울이고 친절한 미소로 병원 접수원에게 접근하는 방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는 등 영화의 리얼리티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러브&드럭스(2010) love and other drugs 스틸 제이크 질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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