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MoMA의 선택, 제4회 CinDi 영화제 레드카멜레온 수 상작
CinDi JAM New Year 2011 상영확정!
2월 21일(월)~23일(수) 사흘간 CGV압구정
지난 해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이하 CinDi 영화제) 아시아 경쟁부문에서 레드카멜레온상을수상한 리 홍치 감독의 <겨울방학>이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2011 뉴디렉터스 뉴 필름스 페스티벌(2011 New Directors/New Films Film Festival) 공식 상영작으로 확정되었다.
2011 뉴 디렉터스 뉴 필름스 페스티발은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과 링컨센터 ‘필름 소사이어티’(the 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가 공동주관하는 영화제로 올해 40회를 맞는다. 뉴 디렉터스 뉴 필름스 페스티발은 전세계의 재능있는 신인감독을 발굴 소개하는 영화제로, 그동안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어 관객과 평단에 이름을 알린 감독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 샹탈 애커만, 페드로 알모도바르, 왕가위, 스파이크 리, 크리스토퍼 놀란 등이 있다.
뉴욕현대미술관 영화부문의 라헨드라 로이 수석 큐레이터는 <겨울방학>을 포함, 올해 선정된 6편의 작품이 “영화의 위대한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을 뉴욕관객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선정작들에 대한 만족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제4회 CinDi 영화제 레드카멜레온상 수상작 <겨울방학>
리 홍치 감독의 <겨울방학>은 중국의 어느 변두리 지역 소년들의 겨울방학 이야기로 우리의 삶을 관 통하고 있는 권태와 무기력의 단면들을 직선적으로 그려낸 영화이다. 시인이자 소설가이기도 한 리 홍치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인 <겨울방학>은 2010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한데 이 어 제4회 CinDi 영화제 아시아 경쟁부문에서 레드카멜레온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이미 그 가능성을 충분히 검증한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 해 CinDi 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겨울방학>은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CGV 압구정에서 열리는 CinDi JAM New Year 2011(신디 잼 뉴 이어 2011)에서 뉴욕관객보다 먼저 다시 한번 국내관객들과 만난다. MoMA의 선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인 셈.
CinDi JAM New Year 2011, 2월 21일(월)~23일(수) CGV압구정!
CinDi JAM New Year 2011은 레드카멜레온상 수상작 <겨울방학>을 비롯, 블루카멜레온상 수상작 < 미요코>, 그린카멜레온상 수상작 <나를 찔러봐>, 화이트카멜레온상 수상작 <미완성 생활사>, 버터플 라이 수상작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숨>, <괴물>, CGV 무비꼴라쥬상 수상작 <애니멀 타운> 등 지난해 영화제 수상작 중 9편을 상영한다. 지난 여름 미처 수상작을 챙겨보지 못한 관객이라면 CinDi JAM New Year 2011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챙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 특히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숨>, <괴물>, <애니멀 타운> 등 모든 한국영화에는 감독이 직접 상영관을 찾아 관객과의 대화(QA) 시간을 갖는다.
CinDi JAM New Year 2011은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열리며, 편당 관람료는 4,000원, 예매는 CGV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2월 21일(월)~23일(수) 사흘간 CGV압구정
지난 해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이하 CinDi 영화제) 아시아 경쟁부문에서 레드카멜레온상을수상한 리 홍치 감독의 <겨울방학>이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2011 뉴디렉터스 뉴 필름스 페스티벌(2011 New Directors/New Films Film Festival) 공식 상영작으로 확정되었다.
2011 뉴 디렉터스 뉴 필름스 페스티발은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과 링컨센터 ‘필름 소사이어티’(the 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가 공동주관하는 영화제로 올해 40회를 맞는다. 뉴 디렉터스 뉴 필름스 페스티발은 전세계의 재능있는 신인감독을 발굴 소개하는 영화제로, 그동안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어 관객과 평단에 이름을 알린 감독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 샹탈 애커만, 페드로 알모도바르, 왕가위, 스파이크 리, 크리스토퍼 놀란 등이 있다.
뉴욕현대미술관 영화부문의 라헨드라 로이 수석 큐레이터는 <겨울방학>을 포함, 올해 선정된 6편의 작품이 “영화의 위대한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을 뉴욕관객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선정작들에 대한 만족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제4회 CinDi 영화제 레드카멜레온상 수상작 <겨울방학>
리 홍치 감독의 <겨울방학>은 중국의 어느 변두리 지역 소년들의 겨울방학 이야기로 우리의 삶을 관 통하고 있는 권태와 무기력의 단면들을 직선적으로 그려낸 영화이다. 시인이자 소설가이기도 한 리 홍치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인 <겨울방학>은 2010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한데 이 어 제4회 CinDi 영화제 아시아 경쟁부문에서 레드카멜레온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이미 그 가능성을 충분히 검증한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 해 CinDi 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겨울방학>은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CGV 압구정에서 열리는 CinDi JAM New Year 2011(신디 잼 뉴 이어 2011)에서 뉴욕관객보다 먼저 다시 한번 국내관객들과 만난다. MoMA의 선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인 셈.
CinDi JAM New Year 2011, 2월 21일(월)~23일(수) CGV압구정!
CinDi JAM New Year 2011은 레드카멜레온상 수상작 <겨울방학>을 비롯, 블루카멜레온상 수상작 < 미요코>, 그린카멜레온상 수상작 <나를 찔러봐>, 화이트카멜레온상 수상작 <미완성 생활사>, 버터플 라이 수상작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숨>, <괴물>, CGV 무비꼴라쥬상 수상작 <애니멀 타운> 등 지난해 영화제 수상작 중 9편을 상영한다. 지난 여름 미처 수상작을 챙겨보지 못한 관객이라면 CinDi JAM New Year 2011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챙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 특히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숨>, <괴물>, <애니멀 타운> 등 모든 한국영화에는 감독이 직접 상영관을 찾아 관객과의 대화(QA) 시간을 갖는다.
CinDi JAM New Year 2011은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열리며, 편당 관람료는 4,000원, 예매는 CGV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