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야성적인 상의 노출에 유선, 눈만 버렸다?!
이것이 진짜 반전 몸매!
운동선수의 탄탄한 식스 팩 보다 리얼했던 ‘노 라인’ 몸매 눈길
가장 먼저 최근 영화 <글러브>에서 그가 보여준 노출 연기는 유선에 의해 우발적으로 등장한다.
극 중 충주 성심학교 코치로 부임한 첫 날 늦잠을 자는 그를 깨우러 들어온 음악선생 나주원(유선 분)은 마치 아이를 깨우듯 늦잠을 자는 그의 이불을 휙 걷어 놀라게 한다. 편하게 속옷 차림으로 잠을 자던 김상남(정재영 분)은 놀란 나머지 침대에서 떨어지고 토끼 눈을 하고 주원을 쳐다본다. 하지만 놀란 상남과 달리 주원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편하게 할말을 다 한 후 “눈만 버렸다”고 말하며 돌아서고 상남은 그 모습에 더 어이없어 한다. 마치 남녀가 바뀐 것 마냥 부끄러워하는 남자와 당당히 노출을 바라보는 여자 캐릭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정재영은 극 중 프로야구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굴곡 없는 ‘노 라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는데, 극 중 상남이 운동을 멀리하고 방황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몸매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 땡볕에서 고된 촬영을 했을 것을 짐작케하는 검게 그을린 피부 색도 노출 연기 리얼리티에 한 몫 더하기도.
운동선수의 탄탄한 식스 팩 보다 리얼했던 ‘노 라인’ 몸매 눈길
가장 먼저 최근 영화 <글러브>에서 그가 보여준 노출 연기는 유선에 의해 우발적으로 등장한다.
극 중 충주 성심학교 코치로 부임한 첫 날 늦잠을 자는 그를 깨우러 들어온 음악선생 나주원(유선 분)은 마치 아이를 깨우듯 늦잠을 자는 그의 이불을 휙 걷어 놀라게 한다. 편하게 속옷 차림으로 잠을 자던 김상남(정재영 분)은 놀란 나머지 침대에서 떨어지고 토끼 눈을 하고 주원을 쳐다본다. 하지만 놀란 상남과 달리 주원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편하게 할말을 다 한 후 “눈만 버렸다”고 말하며 돌아서고 상남은 그 모습에 더 어이없어 한다. 마치 남녀가 바뀐 것 마냥 부끄러워하는 남자와 당당히 노출을 바라보는 여자 캐릭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정재영은 극 중 프로야구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굴곡 없는 ‘노 라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는데, 극 중 상남이 운동을 멀리하고 방황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몸매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 땡볕에서 고된 촬영을 했을 것을 짐작케하는 검게 그을린 피부 색도 노출 연기 리얼리티에 한 몫 더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