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결혼, 못 말리는 DAY 대규모 시사회 진행

못 말리는 결혼, 못 말리는 DAY 대규모 시사회 진행



두 집안, 세 커플, 목표는 같다!!!
<못 말리는 결혼>
못 말리는 폭소로 전국이 들썩인다!!
'못 말리는 DAY' 대규모 시사회, 화려한 볼거리와 열렬한 환호 속에 성황리 마쳐




못 말리는 결혼 시사회현장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습에 맞서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줄 5월 최고의 코미디 대작 <못 말리는 결혼>이 지난 5월 7일, '못 말리는 DAY' 를 선언하며 대규모 관객들이 함께 미리 영화를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시사회를 펼쳤다. 다양한 이벤트와 각종 시사회를 통해 이미 근래 보기 드문 웃음을 멈출 수 없는 가족 코미디 영화라는 일반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못 말리는 결혼>은 5월 극장가에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못 말리는 결혼 시사회현장

5월 7일, 못 말리는 DAY!!! 못 말리게 화려한 볼거리!!
일반인들의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와 홍보대사 씨야, SG 워너비, 그리고 KCM의 환상적인 공연까지!!!


대규모 시사회가 상영된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은 미리 영화를 보려는 관객들로 상영 시간 2시간 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뤘고, 입장이 시작되자 3천 5백석 규모의 올림픽홀은 발디딜 틈 없이 가득찼다. 표를 얻지 못한 일부 관객들은 아쉬움 속에 발길을 돌리기도 하였다.




못 말리는 결혼 시사회현장

이 날 시사회는 상영 전에 앞서 진행된 화려한 식전 행사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 <못 말리는 결혼>이 신문 광고를 통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 기회를 마련해주었던 22명 중에 한 명에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로포즈 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주어졌다. 여자친구와 5월 13일 결혼을 바로 앞두고 있는 배동호씨는 자신의 사랑을 만인에게 공개하는 감동적인 순간의 주인공이 되었다.




못 말리는 결혼 시사회현장

이벤트 후 펼쳐진 축하 공연은 그야말로 한국 가요계 최고의 가창력의 소유자들의 환상적인 무대였다. 따를 수 없는 가창력의 소유자 KCM의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OST 참여로 이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는 씨야의 남규리가 '깊은 밤을 날아서' 를 부르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SG 워너비가 신곡 '아리랑' 등을 부르며 영화 관람 전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하였다.



다 함께 보는 김수미, 임채무의 강력한 코믹 포스에 3500명 관객들 웃음 소리 끊이지 않아
화려한 행사 후 진행된 시사회는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축제였다. 코믹 지존 김수미와 임채무의 코믹 연기에자리를 가득 메운 3500여 명의 관객들의 웃음은 끊이지 않았고 유진과 하석진, 선남선녀 커플의 모습이 대형 스크린에 비춰질 때마다 젊은 관객들의 환호가 계속되었다. 영화를 보고 나온 일반 관객들은 '오래간만에 너무 웃었다', '김수미 코믹 연기에 절정!' 이라며 할리우드 대작과 어깨를 나란히 할 5월 최고의 영화가 될 거라고 기대하였다.




못 말리는 결혼




  • 제공 : ㈜포이보스

  • 배급 : 롯데쇼핑㈜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 ㈜컬처캡미디어

  • 공동제작 : 엠넷미디어㈜

  • 주연 : 김수미 / 임채무 / 유진 / 하석진

  • 우정출연 :윤다훈/안연홍

  • 감독 : 김성욱

  • 각본 : 김영찬 - <가문의 영광>1,2,3 편

  • 개봉 : 2007년 5월 10일



Synopsis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사돈 맺기


전통 계승을 몸소 실천하는 풍수지리가 지만(임채무)의 외동딸 은호(유진)와 강남 큰손 럭셔리의 대표주자 말년(김수미)의 외아들 기백(하석진)이 어느 날 패러 글라이딩을 타다가 가벼운 사고를 당한다. 살아온 배경이 다른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결국 미운정이 쌓이는 가운데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고 다정한 연인이 된다. 그런데 문제는 달라도 너무 다른 양쪽 집안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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