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어도 해피엔딩, 귀여운 미녀 예지원, 이제 좀 떠볼까?
귀여운 미녀 예지원, 이제 좀 떠볼까?
<죽어도 해피엔딩>입소문과 함께 멋진 홈런 날릴 것!
수상한 여배우 예지원의 모든 것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싸이더스FNH /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 / 죽어도 해피엔딩 / 예지원
8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이 기자 시사 및 일반 시사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 이에 주연배우인 예지원 또한 핫이슈가 되어 연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무릎팍 도사', '헤이헤이헤이2' 등 오락프로그램에서 그녀만의 4차원 세계를 선보이며, 독특한 여배우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예지원은, 영화의 호평과 함께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는 중! 사실 예지원은 연기생활 12년차인 베테랑 배우로, 진작부터 방송/영화계에서는 연기력에 대해 인정 받아왔으나 그녀가 맡았던 역할이 너무나 독특해 캐릭터에 묻혀버렸던 것이 사실.
<생활의 발견>의 '명숙', <귀여워>의 '순이', <올미다>'의 '미자' 등 캐릭터로 먼저 인지되었던 그녀이지만, 이번 <죽어도 해피엔딩>에서는 그녀의 이름을 그대로 딴 배역 '예지원' 역을 맡아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었기에, 연기력 또한 새삼 각광을 받고 있는 것. 얼굴은 예쁘지만 무식한 그녀, 실수로 사람을 죽여나가며 실컷 당황하다가도 급박한 상황이 되자 어떻게든 시체를 구겨서 숨기는 황당한 여배우 예지원. 이 역은 예지원이 아닌 다른 배우의 모습이 상상이 안될 정도로,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역할이라는게 관객들의 하나 같은 반응이다.
어떠한 역할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내는 뛰어난 연기력, 배우들이 출연하기 꺼려하는 쇼프로그램에 나가서도 솔직, 유쾌,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예지원의 모습에 많은 관객들이 열광하고 있고, 이에 <죽어도 해피엔딩>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입소문의 기세가 영화의 흥행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싸이더스FNH /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 / 죽어도 해피엔딩
달콤한 서스펜스 죽어도 해피엔딩 2007년 8월 23일 극장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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