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범죄 스릴러 우리동네, 전국은 연쇄살인마 열풍!!
전국은 연쇄살인마 열풍!
영화 <우리동네>가 또 다른 획을 긋는다!!
올 하반기 한국 영화계는 소재만큼이나, 탄탄한 스토리의 영화들이 유독 관객의 눈을 끄는 가운데, 그 중 대부분의 작품들이 스릴러 영화들로 관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앞으로 개봉할 헐리웃 영화 <조디악>, <디스터비아>, <미스터 브룩스>. 그리고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우리동네>. 4편의 스릴러 영화가 모두 '연쇄살인마'를 소재로 올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디악>, <디스터비아>, <미스터 브룩스>까지, 연쇄살인마의 다양한 유형!!
현재 상영중인 영화 <조디악>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화했다는 점에서 헐리웃 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고 있다. 치밀한 사건전개로 벌써부터 극장가는 스릴러 열풍이 일어날 기세이다. 여기에 같은 날 개봉을 앞두고 있는 <디스터비아>와 <미스터 브룩스> 또한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으나, 독특한 전개 방식이 관객의 눈을 이끈다.
<디스터비아>는 우연히 옆집에서 벌어지게 되는 살인사건을 목격하며 벌어지게 되는 스릴러 영화이다. '이웃집 살인마'라는 설정으로 가깝고도 평온한 곳에 살인마가 살고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묘미로 떠오른다.
<미스터 브룩스>는 다중인격 장애를 겪고 있는 미스터 브룩스(케빈 코스트너)의 억제할 수 없는 살인 중독이 연쇄살인으로 이어지며 벌어지는 스릴러로, 공포영화보다 더한 긴장감과 더불어 인간에 대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연쇄살인마의 진화, <우리동네>!!
©아이엠픽쳐스 / 오브젝트필름/모티브시네마 / 우리동네 / 오만석
올 하반기 개봉작 중 한국 영화 스릴러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동네>는 앞서 말한 세편의 영화들 중 단연 돋보이는 영화로 손꼽힐만하다.
<디스터비아>에서 '이웃집 살인마'를 강조했다면, <우리동네>는 한 동네 두 명의 살인마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극의 긴장감은 극대화 된다. 또한 <미스터 브룩스>에서 케빈 코스트너가 맡은 '브룩스'라는 역할은 <우리동네>에서 살인의 충동을 10년 동안 억누르며 평범하게 살고 있는 인물로 배우 오만석이 열연해 '케빈 코스트너'를 뛰어넘는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충무로에서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구성으로 주목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우리동네>는 오만석, 이선균, 류덕환. 연기파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더욱 그 기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처럼, 올 하반기에는 내용과 스토리가 탄탄한 4편의 스릴러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며 상대적으로 넓은 관객층에게 '연쇄살인마'라는 다양한 소재의 영화로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최고의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엠픽쳐스 / 오브젝트필름/모티브시네마 / 우리동네
Related Posts
- 모방범죄 스릴러, 우리동네 크랭크업
- 자화상 시리즈로 태어난 이색 캐릭터 이미지, 우리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