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의 올 추석 관람 1순위 영화!! 두 얼굴의 여친

커플들의 올 추석 관람 1순위 영화!! 두 얼굴의 여친



‘구창’과 ‘아니’의 순애보, 커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두 얼굴의 여친

©화인웍스 / 두 얼굴의 여친 / 무대인사


연애 한번 못해본 대학교 7학년의 ‘구창’과 다중인격을 가지고 있는 귀엽고 엉뚱한 ‘아니’의 로맨스를 다룬 <두 얼굴의 여친>은 옛사랑을 잊지 못해 다중인격을 가지게 된 ‘아니’의 사연과 ‘구창’이 ‘아니’를 만나 인생에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발랄하게, 또는 감성적으로 담아내어 커플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커플들은 ‘아니’의 애교 넘치는 말투와 귀여움, 그리고 등대를 보고 싶다는 ‘아니’의 말에 기꺼이 바닷가의 등대가 되어주는 ‘구창’의 순애보에 ‘저런 남친(여친)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 어느새 극 후반에 이르러 ‘구창’과 ‘아니’의 안타까운 사연이 진행되면서 자신들 옆에 있는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극장 문을 나설 때는 서로의 손을 잡고 따뜻한 미소를 건네며 나올 수 있는 영화라 평하고 있다.

추석 극장가 유일한 로맨스 영화!!



두 얼굴의 여친

©화인웍스 / 두 얼굴의 여친 / 무대인사


특히 <두 얼굴의 여친>은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즐거운 인생> 등 추석을 앞두고 가족 타겟으로 나온 코미디 영화와 <본 얼티메이텀>등 남성 타겟으로 나온 액션 영화 중 유일한 로맨스 영화. 봉태규, 정려원이라는 신선하고 젊은 커플의 느낌과 <엽기적인 그녀>를 잇는 트렌디 영화로 20대 데이트 족이 올 추석 연휴에 관람해야만 하는 1순위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지난 주말 천안, 대구, 부산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의 무대인사를 돌고 있는 봉태규, 정려원은 극장 안을 가득 채워준 커플 관객들에게 ‘우리 영화로 인해 많은 연인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달하기도 했고 관객들은 영화 속 잘 어울리는 한 쌍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보내주기도 했다.


©화인웍스 / 두 얼굴의 여친


영화 두 얼굴의 여친 2007년 9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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