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므흣영화 어깨너머의 연인이 전하는 솔로탈출 비책!!

2007년 므흣영화 어깨너머의 연인이 전하는 솔로탈출 비책!!



포르노 보는 여자가 연애도 잘한다?
2007년 므흣영화 어깨너머의 연인이 전하는 솔로탈출 비책


연애 못 하는 여성들을 위한 비법은?







어깨너머의 연인
©싸이더스FNH / 어깨너머의 연인

바야흐로 가을, 연애의 계절이 왔다. 수많은 솔로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바람만큼 극장가에 파란(?)을 예고하는 작품이 있으니 바로, 수많은 파격대사와 함께 HOT한 그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줄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 일과 사랑, 결혼과 섹스를 발칙하게 까발리며 영화 속에서 포르노 영화를 보며 므흣한 웃음을 날리던 그녀들이 연애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솔로탈출 비책’을 제시한다.

1. 솔로들이 연애 못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는 바로 자신감 부족!



<어깨너머의 연인>에서 비록 결혼은 했지만, 20대보다도 더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수많은 남성들의 곁눈질을 받는 희수(이태란)! 남편의 바람 앞에서도 자신과 ‘바람의 대상’ 중 자신의 우위를 확신하며, 오히려 이를 즐기는 그녀의 완전무장된 자신감이야말로 여자를 더 당당하고 멋있게 보이는 방법이 아닐까. 명품으로 휘감은 그 어떤 여성보다도 여자를 더 빛나 보이게 하는 가장 큰 액세서리는 자신감이다.

2. 예뻐져라! 부지런히, 열심히 가꿔라



예쁜 여자 마다하는 남자 없다. <어깨너머의 연인>의 희수가 매일 러닝머신 앞에서 자신의 몸매를 다듬는 것도 이 때문! “꼬라지 하고는~”이라는 말을 듣는 것 보다야 “역시, 매력있어 당신…” 이라는 달콤한 속삭임을 받기 위해서라도 부지런히 운동하고, 입고, 발라야 한다.

3. 솔직하게, 원하는걸 얘기해라.



수줍어하며 살짝 미소 짓는 것이 “Yes” 사인이라는 시대는 갔다. 남자에게 뭘 원하는지 당당하게 밝혀라. “하고싶어, 당신이랑 하고싶어” 라고 섹시하게 말하는 정완(이미연)이 멋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비’에서 ‘권상우’로 바꿨다는 친구 희수에게, “권상우 잘해?” 라고 뻔뻔하게 말하는 발칙한 그녀들이 사랑스러운 시대다. 말하라. 그럼 가지리라.

4.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라!



수수하지만 털털한 정완, 화려하고 감각적인 희수의 공통점은? 바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췄다는 것! 진정한 매력은 아름다운 외모보다도,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그것을 매력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싸이더스FNH / 발칙한 그녀들의 러브 스캔들 어깨너머의 연인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 2007년 10월 1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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