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파일2 나는 믿고싶다 시간을 초월한 스릴러!

영화 엑스파일2 나는 믿고싶다 시간을 초월한 스릴러!



10년의 세월을 간직한 새로운 스릴러!
올드 버전 VS 뉴 버전 스틸 전격 비교!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심장을 조여오는 의문의 실체. 섬뜩한 스릴을 선사할 영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가 한 장의 영화 스틸과 함께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10년 전 <엑스파일> 스틸을 공개했다. 이색적인 형식으로 공개된 이번 스틸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두 스틸이 비교&대조를 이루며 영화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전대미문의 미스터리로 새로운 스릴러의 장을 열 영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가 2008년 8월 1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스릴과 공포로 보는 이들의 밤 잠을 훔쳤던 스릴러계의 지존 ‘멀더-스컬리’의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에서 미스터리의 실체를 쫓아가는 ‘멀더’와 ‘스컬리’는 10년 전과 비교해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와 여름 밤을 서늘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10년의 세월만큼 업그레이드했다!



멀더-스컬리 10년 전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 속 ‘멀더’와 ‘스컬리’의 모습에서는 10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세월의 흔적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헤어스타일과 의상에서 그 유행의 변화가 느껴지기는 하지만 외모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으며 영감에 의한 수사를 펼치는 ‘멀더’는 과거에 비해 더욱 무게있는 모습으로 돌아와 그의 믿음에 힘을 싣고, 이성적인 판단 하에 과학적인 분석을 고수하는 ‘스컬리’는 과거의 도전적이면서 날카로운 눈빛에 한층 세련되고 절제된 모습을 더해 그녀의 판단에 더 큰 신뢰감을 주는 것.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보다는 깊어진 내면의 성숙이 느껴져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가 보여줄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멀더-스컬리


이와 함께 10년 전 스틸은 마치 생물학 연구실을 연상시키는 배경으로 ‘멀더’와 ‘스컬리’가 외계인 혹은 미확인 물체 등의 초현실적인 것에 집중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심어준다. 하지만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속에서 모니터 앞에 앉은 두 사람은 한 단계 발전한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초현실보다는 현실에 가까운 주제를 탐구하고 있는 듯 해 10년 전과 비교해 더욱 가까이 다가온 미스터리의 실체를 감지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미스터리를 둘러싼 싸늘한 긴장감과 오싹한 스릴은 10년 전과 변하지 않았지만, 그 미스터리의 실체는 더욱 독창적이라는 점이다.


고도로 전문화된 수사 방법과 함께 뛰어난 지능과 경험들, 때로는 상상력까지도 총 동원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쳐갈 ‘멀더’와 ‘스컬리’.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스틸은 전대미문의 사건이 주는 짜릿함으로 오감을 자극하며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The X-Files: I Want to Believe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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