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를 넘어선 숨막히는 수사가 시작된다! 블랙달리아 본 포스터 대공개!
1947년 L.A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불과 얼음, 두 열혈 형사의 숨막히는 수사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수입: ㈜CM엔터테인먼트 /배급: ㈜스튜디오2.0)가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엽기적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두 명의 수사관,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여인들!
©Millennium Films /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 포스터
입술이 귀까지 길게 찢어져 있는 듯한 아름다운 여인의 옆 모습. 보기만 해도 충격적인 티저 포스터에 이어 <블랙달리아>가 이번에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에 휘말린 네 명의 주인공들을 전면에 내세운 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947년 L.A에서 실제로 발생한 여배우의 엽기적인 미해결 사건을 함축시킨 ‘20세기 최악의 살인사건’이라는 파격적인 태그라인은 <블랙달리아>의 내적 내용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또한 이번 본 포스터에서는 이 희대의 사건을 수사하는 두 명의 수사관을 선두로 그 뒤에 사건의 열쇠를 쥔 아름다운 여인들이 배치되어있으며, 각 배우들만의 강렬한 시선과 무언가 알 수 없는 듯 묘한 표정을 클로즈업해 <블랙달리아>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질 수수께끼 같은 일들에 대해 관객들의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조쉬 하트넷’ ‘스칼렛 요한슨’ ‘힐러리 스웽크’ ‘아론 에크하트’ 등 최근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시선과 표정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블랙달리아> 포스터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Millennium Films /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Black Dah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