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소식일본의 세계적 거장 미이케 다카시 신작 용이 간다 국내 개봉 확정!

[신작소식]일본의 세계적 거장 미이케 다카시 신작 용이 간다 국내 개봉 확정!



죽는거나 사는거나 두렵지 않다!
10월, 한 남자의 전설이 시작된다..



용이 간다 龍が如く

©CJ엔터테인먼트 / SEGA / 용이 간다 龍が如く / 포스터


탄탄한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로 일본뿐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도 대히트한 PS2용 액션 어드벤쳐 게임 <용과 같이>가 스크린으로 옮겨진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의 세계적 거장 미이케 다카시 감독.


<오디션>으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비평가상 수상. 1998년 <타임>지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미래의 영화감독 10명’에 선정. 세계 호러영화계을 대표하는 13인의 감독으로 구성된 <마스터즈 오브 호러> 프로젝트의 멤버로도 뽑히기도 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국내에서도 <쓰리 몬스터> <착신아리> 등 세련되고 감각 있는 호러 영화로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봉할 영화 <용이 간다>는 이미 2007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깜짝 상영작으로 선정,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일본에서 유명한 연기파 배우 기타무라 카즈키, 기시타니 고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배우 시오야 순과 사에코 외에도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까지 합세. 많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이다.

100억 엔의 행방을 둘러싼 사랑과 욕망의 이야기!



전설의 야쿠자로 불리는 키류 카즈마가 10년 만에 출소를 한 후, 조직에서 사라진 100억 엔에 대한 비밀의 단서를 가진 소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얼터너티브 액션 드라마, <용의 간다>. 기존 게임의 매력이었던 스피디한 전개와 캐릭터의 인간적 재미를 살리는 동시에 보다 과격한 액션을 통해 영화의 스케일을 확장시켰다. 또한 게임에는 없는 독창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내어 한층 깊이 있는 휴먼드라마로 완성시킨 이 영화는 올 가을. 게임을 좋아하는 관객은 물론, 게임을 해본 적 없는 관객 역시 숨 막힐 듯한 매력으로 사로잡을 것이다.

용이 간다 龍が如く




  • 제작 : SEGA (일본)

  • 국내배급/마케팅 : CJ 엔터테인먼트

  • 장르 : 얼터너티브 액션드라마

  • 감독 : 미이케다카시

  • 주연 : 기타무라 카즈키

  • 상영시간 : 110분

  • 관람등급 : 15세(예정)

  • 국내개봉 : 2007년 10월 중순 (예정)



Synopsis



욕망과 폭력이 소용돌이 치는 잠들지 않는 거리 카무로쵸



한 때 「도지마의 용」이라고 불리던 전설의 남자 ‘키류 카즈마’가 형기를 마치고 10년 만에 돌아온다.


키류의 출소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멈추어 있던 사건의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폭팔직전의 뜨거움을 숨긴 거리에서는 다양한 사건이 일어난다
100억엔 이라는 거금의 증발, 은행 강도, 사랑하는 사람 유미와 은인 카자마의 실종, 수수께끼 같은 한국인의 등장, 강도를 계획하는 커플, 둘 도 없는 친구 니시키야마의 배신..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가운데 키류의 앞에 어머니를 찾는 소녀 하루카가 나타난다.


키류는 광기로 물든 악한 마지마 고로와 운명적 사투를 벌이며 하루카를 지켜나간다. 그 속에서 별 상관없어 보이던 모든 사건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완성이 되고, 경악할만한 진실이 키류의 눈앞에 펼쳐 지는데..


©CJ엔터테인먼트 / SEGA / 용이 간다 龍が如く

용이 간다 龍が如く 2007년 10월 중순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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