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더 놓칠 수 없는 엔딩다큐 화제!!
영화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뜰 수 없다!
실존인물 ‘애런 베이츠’ 다큐 영상, 관객들 또 한번 울리다!!
실존인물 ‘애런 베이츠’의 엔딩다큐 화제!!
미국 양부모 밑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왔지만 친부모에 대한 그리움을 버리지 못해 주한미군으로 고국을 찾은 제임스 파커의 이야기를 그린 <마이파더>. 감동적인 스토리가 끝이 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무렵 실제 주인공 ‘애런 베이츠’의 다큐멘터리가 뒤를 잇는다. 그 때문에 영화가 끝났지만 자리를 뜨지 못하는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큐멘터리 방영 당시 사형수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아버지와의 만남을 이어가는 애런 베이츠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었던 영상이 그대로 엔딩을 장식 하는 것.
자리를 뜰 수 없는 관객들…
영화가 끝나도 감동은 끝나지 않는다!!
영화의 엔딩, 아버지에게 전해 받은 어머니의 사진을 받아 들고 그간의 그리움, 슬픔, 기쁨이 한데 섞인 제임스의 모습을 뒤로 한 채 앤딩 크레딧이 올라갈 무렵, 관객들은 또 한번의 진한 감동과 마주하게 된다. 이는 바로 실제 인물 애런 베이츠가 아버지를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의 OST와 함께 애런 베이츠의 어린 시절 사진부터, 아버지와의 첫 만남, 애끓는 부자간의 정을 나누는 장면까지, 실화인 줄 알았지만 차마 믿기 어려웠던 제임스 파커의 이야기가 실화로 재현되는 순간이다. 교도소 철창을 통해 아버지를 만난 애런 베이츠가 “아버지 감기 걸리셨어요? 부전자전이네요.”라고 말하며 웃는 순간은 영화의 그 어떤 장면보다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이를 본 대다수의 관객들은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왈칵 눈물을 쏟아 내고 만다.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시네라인㈜인네트 / 마이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