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뉴 파트너 베테랑 형사 안성기 한석규가 만나다!
<마이 뉴 파트너> 촬영장을 찾아 동료애를 과시한 한석규
©MK컬쳐 / 마이 뉴 파트너 / 안성기 한석규
냉철한 형사 아들과 풍속반 반장 아버지가 사건 해결을 위해 8년 만에 뭉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뉴 파트너>(제공,제작_KM컬쳐/감독_김종현/주연_안성기, 조한선)의 부산 촬영 현장에 배우 한석규가 나타났다.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역시 부산에서 머물며 촬영에 임하고 있던 한석규가 일부러 시간을 내 <마이 뉴 파트너>의 촬영장을 방문한 것이다.
베테랑 형사 안성기-한석규의 만남과 동료애 과시
한석규는 늦은 시간까지 촬영하고 있는 <마이 뉴 파트너>의 최고의 파트너 안성기-조한선에게 파이팅을 전하려 촬영장을 찾은 것이다. 한석규의 방문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번째로 충무로 최고의 배우인 안성기,한석규가 단 한번도 작품으로 조우해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동료애를 과시했다는 점이다. 수 많은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는 두 배우가 한번도 작품으로 만나지 못했다는 것도 새삼 놀라운 일이지만, 이렇게 특별히 촬영장을 찾아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은 감출 수 없는 안성기, 한석규의 인간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두 배우 모두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는 영화에서 베테랑 형사로 변신했다는 점이다. <마이 뉴 파트너> 속 ‘강민호’로 변신한 안성기는 육감수사의 달인으로 친근하고 능청스러운 형사라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속 한석규는 검거율 100%의 전설적인 강력반 형사로 변신해 베테랑 형사지만 서로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KM컬쳐 / 마이 뉴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