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 주진모의 거침없이 덤비는 터미널 액션! 전격공개

영화 사랑 주진모의 거침없이 덤비는 터미널 액션! 전격공개



‘깍꿍 진모’의 ‘거침없이 덤비는 터미널 액션’ 전격공개!
<사랑> 액션쾌감 3종 세트 !!


‘깍꿍이 요있네!’를 외치는 거친 남자 주진모에게 사로잡히다!!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랑에 올인하는 한 남자의 뜨거운 삶을 그린 영화 <사랑>에서 거칠지만 순수한 남자 채인호로 완벽하게 변신한 주진모.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특별한 별명 ‘깍꿍이’와 함께 화제가 되었던 거침없는 리얼 액션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어 또 한번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인호 표 골목 액션’에 이어 배우 주진모의 열정이 그대로 드러나..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릴레이 영상 ‘액션 쾌감 3종세트’ 그 두 번째.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주진모의 ‘채인호 표 골목 액션’이 1탄이었다면 2탄은 ‘거침없이 덤비는 터미널 액션’. 이번 영상이 특별한 이유는 이미 예고편과 하이라이트에서 공개되어 극 중 주진모의 특별한 별명 ‘깍꿍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터미널 액션 씬, 그 뜨거운 촬영현장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 인호(주진모 분)는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유도로 대학 가서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는 소박한 꿈마저 포기한 채 칼을 들게 되고, 미주(박시연 분)을 지켜내기 위해 사투리로 ‘깍꿍이 요있네!’라고 외치며 터미날까지 쫓아온 건달 패거리들을 상대로 리얼하고 격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 장면에서도 역시 주진모는 대역 없이 위험한 연기를 멋지게 소화해 냈다. 다소 거친 액션 이었기에 곽경택 감독과 박정률 무술감독을 비롯한 스탭들은 혹여 주인공인 주진모가 다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지만, 정작 주진모 본인은 좀 더 리얼하고 강렬한 액션 씬을 위해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를 외치며 이번 영화에 대한 무한 열정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사랑에 올인하는 거친 남자 주진모의 뜨거운 고백이 담긴 ‘액션쾌감 3종세트’



매주 화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되고 있는 주진모의 ‘액션 쾌감 3종 세트’. 1탄, 2탄을 통해 선보인 거친 남자로 변신한 주진모의 거침없는 액션은 <사랑>이 배우 주진모의 재발견이 될 것이다. 다음 주 공개될 마지막 3탄은 가진 것 모든 것을 내던지고 사랑을 지키려는 인호(주진모 분)와 이를 지독하게 조여오는 악연 치권(김민준 분). 이들의 숨막히도록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네티즌 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공개될 예정이다.


©태원/진인사 / 사랑

영화 사랑 2007년 9월 20일 추석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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