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이젼 비롯, 추석극장가 장르대전!!추석영화 취향 따라 다양하게 즐기자!
SF 스릴러부터 코믹, 멜로, 드라마 등
추석 극장가 풍성
19일 개봉을 앞둔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인베이젼>을 비롯 올 추석 극장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해 대전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을 즐겁게 만든다.
먼저 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은 <인베이젼>은 인간이 잠든 사이 신체를 강탈하여 정신세계를 변화시키는 외계생명체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과 대결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변함없이 신비로운 미모를 과시하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감행,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는 니콜 키드먼의 매력이 돋보인다. 외계생명체의 신체강탈이라는 색다른 소재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007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 역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다니엘 크레이그와 호흡을 맞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인베이젼>과 같은 날 개봉하는 한국영화 <사랑>과 <상사부일체>도 각각 감성액션대작과 대한민국 대표코미디를 표방, 감동과 재미라는 각기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주 개봉한 코미디 <권순분여사 납치사건>과 로맨틱 코미디 <두 얼굴의 여친>은 폭소와 재미를 선사한다. 드라마 <즐거운 인생>과 개봉 3주차에도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마이파더><브라보 마이 라이프>도 감동을 선사하며 추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외화로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맷 데이먼 주연의 <본 얼티메이텀>가 강력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중 유일한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인베이젼>은 외계생명체의 신체강탈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기존 블록버스터와는 차별화된 재미와 놀라운 신선함을 선사한다.
©Warner Bros.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인베이젼 the Inva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