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더 보고 감동~ 소녀시대도 울었다!
소녀시대도 울었다!
마이파더 흥행기원 감동메시지!
“다니엘 헤니의 연기에 감동받았어요!
9명의 소녀들도 감동한 <마이파더>
소녀시대가 <마이파더>의 흥행을 기원합니다!
지난 15일 오후, CGV강변을 찾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마이파더>를 직접 관람하고 특별한 감동메시지를 전했다.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시간을 내어 <마이파더>의 상영관을 찾았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멤버들은 <마이파더>를 보고 나서 깊은 감동을 받아 영화의 흥행을 기원했다. 그녀들은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불이 켜진 이후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며 연신 눈가의 눈물을 훔쳤다. 두 눈이 붉어질 정도로 눈물을 펑펑 쏟아낸 소녀시대 멤버들은 상기된 얼굴로 극장문을 나서며 <마이파더>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모님 생각이 나서 많이 울었어요. 너무 감동적이에요.(윤아)
다니엘 헤니씨 연기 너무 잘하시고, 영화가 정말 슬프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제시카)
이날 소녀시대는 마침 무대인사차 극장을 방문한 다니엘 헤니와 인사를 나누며 가수가 아닌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영화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시네라인㈜인네트 / 마이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