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부일체 일반시사 폭발적 반응!
<상사부일체> 일반시사 폭발적 반응!
두사부 시리즈 중 최고다!!
일반시사 폭발적 반응!
©상사부일체 / 포스터 |
또한 17일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일반 시사에서도 이성재(계두식 역)의 표정이 ‘찡긋’ 일그러질 때 마다, 김성민(상두 역)와 박상면(대가리 역)이 한마디씩 던질 때마다 웃음이 터져 나와 극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근엄할 것 같기만 하던 카리스마 no.1 큰형님 역의 손창민이 등장할 때 마다 관객들의 폭소가 이어졌다.
폭소 바이러스 전염사태!!
영화의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박장대소 하며 폭소에 폭소가 이어지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라스트 엔딩씬에서 기존의 시리즈에서와는 달리 화려한 액션과 함께 코믹적인 요소를 잘 배치하여 관객들의 쉴 틈 없는 웃음으로 영화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시사 후 20대의 한 여성 관객은 “두사부일체 시리즈 중에 단연 최고다.” 라는 평가를 했고, 출구를 나서던 관객들은 “너무 웃어 힘들다.”, “간만에 실컷 웃었다.” “싹 바뀐 캐릭터들이 의외로 재미있어 신선했다.”는 등의 평가를 내어 놓으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깜짝 이벤트!!
영화에서 마피아 보스로 출연했던 째즈 보컬리스트 '팀스트롱'이 17일 일반 시사회에 그의 아내인 뉴질래드 대사'제인 쿰스'와 함께 참석, 깜짝 무대인사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팀스트롱은 영화 상영 전 무대에 올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첫 시사회에서 관객들과 함께 반응을 느끼고 싶었다며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오늘 이렇게 시사회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고 이에 전 관객들이 갑자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예기치 않은 깜짝 이벤트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사가 진행되었다.
©아이엠 픽쳐스/두손시네마/제니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