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레이디 짜릿하고 통쾌한 예고편 공개!
세상을 향한 통쾌한 한 방! <펀치 레이디>
하이킥의 달인으로 변신한 도지원!
짜릿하고 통쾌한 예고편 공개!
2007년 새롭고 강렬한 여자캐릭터의 등장, 펀치레이디!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펀치레이디 / 예고편
경기를 준비하는 트레이닝복의 여자, 가냘픈 몸매와는 다르게 “개인적으로 폭력은 싫지만 넌 좀 맞아야 되!”라며 결연한 각오로 링 위에 오른 그녀의 상대는 다름 아닌 남자! 척 봐도 상대가 될 것 같지 않은 근육질의 남자에게 멋지게 펀치를 날리는 그녀의 정체는?! 궁금증을 자극하는 순간 상황은 반전되며 모든 것이 평범한 아줌마의 상상이었음이 밝혀진다. “밥이 좀 질다”며 무섭게 숟가락을 놓고, “누구 마음대로 머리모양을 바꿔”라며 헤어스타일의 자유조차 주지 않은 남자 앞에서 13년간 참고 살아온 주부 하은(도지원)이 그 주인공.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펀치레이디>의 예고편은 13년간 참고 살아온 평범한 주부 하은이 격투기 챔피언 남편에게 공개적인 선전포고를 날리고 ‘펀치레이디’로 짜릿하게 변신해 가는 모습을 담았다. 아내, 엄마로서의 의무는 강조하지만 행복해질 권리는 지켜주지 않은 세상을 향해 날리는 펀치레이디의 강력한 펀치는 “난 단지 편안하게 먹고, 자고, 숨쉬고 싶을 뿐이에요!”라는 절규 섞인 나레이션과 어우러져 참고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짜릿한 공감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하이킥의 달인으로 변신한 도지원! 최초 공개!
이번에 공개된 <펀치레이디> 예고편에서는 ‘펀치레이디’로 변신한 도지원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어 시선을 끈다. 프리 프로덕션 기간부터 촬영 기간 내내 실제 선수를 방불케 하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던 도지원은 영화 속에서 러시안 훅부터 훅 토네이도, 하이킥에 이르기까지 이름도 생소한 이종격투기 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영화의 하이라이트 경기 장면은 7일간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과 손등에 금이 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의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한 장면으로 15년 연기 인생 최고의 변신을 꾀한 도지원의 연기투혼이 빛을 발하며 리얼한 감동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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